SBS '미우새' 캡처
SBS '미우새'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박수홍 어머니가 눈물을 흘렸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수홍 어머니가 동우 지우 부녀와 같은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밝혔다.

박수홍 어머니는 "지우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 우리 아버지가 앞이 안보이셨기 때문이다라면서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에도 하늘나라에서는 눈을 꼭 뜨세요 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동우와 딸을 보면 우리 아버지생각과 제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다"면서 동우 지우 부녀에게 유독 마음이 쓰였던 이유에 대해서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미운우리새끼 게스트 이승철은 지우에 대해서 "어린이때 보고 못봤는데 지금 많이 컸다"면서 "세살 때에도 이동우를 많이 챙겼고, 제수씨도 이동우에게 생긴 상황에 대해서 덤덤하게 받아드리고, 아무렇지 않게 배우자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고 칭찬했다.

이날 이동우는 딸이 행복하게 노는 모습을 보고 싶고, 특히 결혼식장에서 딸이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있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홍진영이 '마흔파이브'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메인보컬이, 허경환에서 김원효으로 바뀌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허경환에게 가사 뒷부분 "있는데"와 "거야"만 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승철은 "히트를 내 본 홍진영이, 히트 포인트를 잘 알고 그 공식대로 잘 가고 있다"면서 "홍진영씨가 프로듀싱을 잘 한다"고 밝혔다.

김희철이 딘딘집에 놀러갔다. 딘딘은 "내일 집보러 온다고 하는데, 집을 어떻게 치워야 할 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딘딘에게 "너네 집 진짜 웃긴다"고 말했고, 딘딘은 "형 집도 진짜 웃겨"라면서, "안 도와줄거면 집에 가라"고 말했다.

딘딘은 "새 집에 가면 이렇게 안 살거야"라고 말하자, 김희철은 "개버릇못준다"고 했다. 또 딘딘은 집이 더러워질까봐 사람을 잘 안들인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딘딘 이사를 돕기 시작했다. 김희철은 정리정돈을 척척해내면서 물건을 다 버리라고 딘딘에게 잔소리를 했다. 딘딘은 "언제가 쓸지도 모르는데 버리냐"고 했고, 김희철은 "다시 사더라도 일단 버리면서 정리하자"고 말했다.

이어 딘딘은 "김희철과 결혼하는 사람은 좋겠다"고 했고, 김희철은 "더 무서운 사실은 우리 누나가 나보다 더 깔끔하다"고 말했다. 딘딘과 희철이 청소를 마치자, 집이 깨끗해졌다. 딘딘은 "이사가면 꼭 와달라"고 여러번 반복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