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쳐
홍선영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22kg를 감량하며 모벤져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홍선영이 '마흔파이브' 녹음실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선영은 등장만으로도 모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도 그럴것이, 홍선영은 반쪽이 된 얼굴로 누가 봐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이었다. 모벤져스는 "너무 날씬해졌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홍선영은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총 22kg를 감량했다. 그가 여전히 다이어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보아, 현재는 22kg보다 추가 감량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홍선영의 다이어트 성공 비결에는 '운동'이 가장 컸다.

홍선영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남다른 먹방 철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과하게 먹는 홍선영의 모습에 "그만 처먹으라" 등의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다. 홍선영은 악플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의 SNS를 통해 상처 받았음을 고백했다.

'미운 우리 새끼' 방송캡쳐
'미운 우리 새끼' 방송캡쳐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은 당뇨 위험 진단을 받고 나서였다. 지난 6월, 홍선영은 건강검진 차 병원에 방문했다가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의사는 "60대 노인의 진단 결과인줄 알았다"고 말하며 "현재 상태로 두면 한달 안에 당뇨로 응급실 올 확률이 100%다. 혈관 질환 가능성도 높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홍선영은 겁을 먹었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이대로 몸을 방치할 경우, 홍선영은 당뇨 고위험군으로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상황에 부딪힐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홍선영은 운동을 시작하며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상황을 꾸준히 알렸다.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한 결과, 홍선영은 3개월 만에 20kg를 감량했다. 외적으로도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홍선영의 턱은 놀라울 정도로 갸름해졌으며, 보디라인도 전체적으로 늘씬해졌다. 홍선영의 달라진 모습에 대중들도 응원했다.

홍선영 인스타그램 프로필
홍선영 인스타그램 프로필

그러나 무리한 다이어트 탓인지 홍선영은 링거를 맞는 사진을 게재했다. 홍선영은 "여러분들도 건강 관리를 잘하라"라고 말하며 힘든 상태임을 알렸다. 홍선영이 아프다는 소식에 대중들도 걱정했다. 하지만 홍선영은 다시 나아진 모습으로 꾸준히 운동 일지를 SNS에 기록해나갔다.

이후 홍선영은 달라진 모습의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프로필 사진도 살이 빠진 모습으로 바뀌었다. 홍선영은 방송을 통해 "규칙적인 습관으로 바꾸고, 운동하는 곳을 나만의 놀이터로 만들었다. 이제 절반 왔다"고 앞으로의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쉽지 않은 일임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선영. 아직 그의 다이어트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만큼, 그의 몰라보게 달라질 모습이 기대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