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윤정수가 10년 만에 데이트 장소에 나갔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방송인 윤정수가 박수진과 첫 만남을 가졌다.
윤정수는 “사람들 때문에 불편하실 것 같다”면서 식당에서 자리를 바꿔주며 배려심을 발휘했다. 그러면서 윤정수는 “연인이 되면 핸드폰 화면도 닦아드린다”며 웃었다. 윤정수는 이날 첫 만남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털어놓으면서 다소 부담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윤정수는“재산을 다 잃었던 적도 있었다”, “가상 결혼도 했었다”며 솔직함을 드러냈다.
박수진은 “이상형은 어떻게 되시냐”고 물었고 “2세를 생각해서 키는 컸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박수진에게 “아이에 대한 생각은 있으시냐”고 물었다. 이에 박수진은 “말하기 싫은 부분은 제가 알아서 대답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정수는 “10년 만에 하는 데이트라서 뭘 질문하고 뭘 질문하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돈은 잘 지키는 편이세요?”라고 물었고 박수진은 “그냥 묻지 마시라”고 답하며 어색하게 웃었다.
윤정수는 “평소에 댁에 몇 시에 들어가시냐”고 물었고 10시 쯤 들어간다는 말에 “이제 가셔야겠네요”라며 직접 택시를 잡아줬다. 윤정수와 박수진의 데이트가 순식간에 끝이 났다.
박수진은 어떤 것 같냐는 질문에 박수진은 “좋으신데 커플이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오빠 동생 같았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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