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수근과 은지원이 버킷리스트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 외전: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는 은지원과 이수근이 포스터 사진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용'과 '엄마' 중 선택해 고르라는 말에 이수근이 '엄마'를, 은지원이 '용'을 골랐다.
그러나 은지원은 공룡옷을 주자 "이게 무슨 용이냐. 용과 도룡뇽은 다르다"고 분개했다. 이수근은 하늘색 드레스에 흰 머리를 길게 늘어뜨렸다. 은지원은 이수근을 보자마자 거부 반응을 일으켰다. 이수근은 은지원에게 "마이 손"이라고 부르며 장난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저 세상 우아한 포즈로 포스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은지원은 "저는 초식 동물이다"라고 말하며 풀을 뜯는 척했다.
은지원과 이수근은 게이시르로 향했다. 게이시르 용천수가 넘쳐흐르는 간헐천이었다. 이수근은 직접 물에 손을 넣으며 "미지근하다"고 반응을 보였다. 이수근은 게이시르가 분화하는 모습을 찍으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이에 이상한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때 거짓말 같이 분화했고 은지원은 놀라 소리쳤다. 은지원은 찍은 영상을 혼자 계신 어머니에게 보냈다. 이를 본 이수근은 "이제 나이를 먹는 거다"라고 말하며 공감했다.
은지원은 이수근에게 "나는 나중에 집 짓고 엄마랑 살 거다. 버킷리스트가 갑자기 늘었다. 최근에 생긴 게 엄마랑 집 짓고 사는 거다"라고 말하며 엄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두 사람은 분화되는 장면에서 장풍을 쏘는 듯한 포즈를 취해 메인 포스터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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