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울산에서 행사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주부 김송이 지난 2일 kbs1TV를 통해 방송된 노래가 좋아 특집 '트로트가 좋아'에 출연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트로트가 좋아'는 kbs가 전국의 숨어 있는 트로트 고수들을 찾아내기 위해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총 25명을 선발했다.
본선은 6주간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진행, 최종 우승자에게는 2천만 원 상당의 트로트 활동 지원금과 앨범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우승자는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다.
본선 첫 경연은 지난달 19일 방송, 매주 5명이 경연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치러지고 있으며 '하춘화, 설운도, 남상일, 박현빈'등 성인가요계의 레전드급 심사위원으로 구성, 진행되었다.
이미옥이라는 본명으로 본선 경연에 출연한 김송은 최종 결승 진출할 수 있는 1등에 뽑히지는 않았지만 손인호의 '한 많은 대동강'을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단점을 찾아볼 수 없다는 극찬을 받아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송은 제1회 울산 물레방아 노래자랑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행사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기까지 음악과 함께한 숨은 고수 김송의 새로운 음반 소식으로 찾아올 그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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