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영재가 솔로 활동을 본격 시작한 소감을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새 앨범 발굴단' 코너에는 B.A.P 출신 영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재는 존 레전드의 'All of me' 라이브로 라디오의 포문을 열었다.
영재는 "앨범 'O,on(온앤온)'으로 컴백한 영재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태균은 "제가 6년 가까이 '영재 발굴단'을 했는데 이제야 영재를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균은 "솔로로 얼마만에 나온 거냐"고 물었다. 이에 영재는 "제가 4월달에 미니 1집을 내고 활동을 많이 안 했다. 이번 앨범에는 활동을 많이 하려는 중이다"고 전했다.
김태균은 "잘생기면서 머리가 작은 사람으로 살면 어떠냐"고 물었다. 영재는 "좋다. 일단 칭찬을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냐. 머리가 작은 부분은 옷 입을 때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은 "그럼 나는 불편하냐. 목폴라 같은 거 입을 때 불편하더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영재는 'Forevere Love'는 록사운드의 곡으로 반전이 있는 곡이다. 색깔이 딱딱 있는 곡이라 들으실 때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김태균이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 것이냐"고 묻자 영재는 "앨범은 두 번째고 활동은 처음이다. 무대 구성이 알차다. 처음부터 끝까지 쉬는 구간이 없다"고 답했다.
김태균은 "B.A.P로 활동할 때는 파트 아닐 때 뒤로 가서 좀 살살 추기도 하고 그러는데 이제 못하지 않냐"고 물었다. 영재는 "숨도 못쉰다. 예전에는 노래가 3분 30초였다면 40초만 부르면 됐는데 이제는 다 불러야 하니까 숨이 찬다"고 전했다. 김태균은 "그럼 왜 했냐"고 물었다. 영재는 "욕심 때문이다"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영재는 '동백꽃 필 무렵'의 인기로 충청도 사투리를 부탁받자 서툰 솜씨로 말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재는 "'동백꽃 필 무렵'이 끝나면 또 제가 하는 드라마가 한다. 제가 '99억의 여자'에서 99억을 찾는 김강우 선배님을 돕는 해커로 나온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잘 되서 부모님이 좋아하시겠다"고 말했다.
또 영재는 말하다가 "어머니가 재혼하셨다. 어머니가 'Forver love' 하시길 바란다"고 유쾌하게 말했다. 김태균은 영재의 라이브 후 "의미있는 무대였다. 부모님이 좋아하시겠다"고 감탄했다. 영재는 "괜한 소리했다고 하실 것 같다"고 웃었다.
김태균은 "영재 군에게 입덕할 듯"이라는 방청객 메시지를 듣고 "더 매력을 보여줘야겠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영재는 "이번 앨범 하나하나 열심히 준비했다. 또 무대가 더 멋있다. 이번에 저를 보시고 저를 괜찮게 생각하시면 무대를 좀 찾아봐주시면 좋겠다"고 끝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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