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법래의 정체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에서는 마동찬(지창욱 분)과 고미란(원진아 분)이 단백질 변이를 해결했다.
조기범(이무생 분)은 “황 박사가 있어야 한다”면서 “임시 시약은 48시간 밖에 소용이 없다”면서 황 박사를 찾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동찬은 고미란에게도 변이가 시작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병원에서 나와 고미란을 찾아갔다.
같은 시각, 교수로부터 에세이를 써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은 고미란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우리가 너무 특별한 상황에 놓여서 이렇게라도 이야기를 남겨두어야 할 것 같다”면서 에세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에세이를 쓰던 중 마동찬으로 가기 위해 집을 나선 고미란은 집 앞으로 찾아온 마동찬과 만났다. “왜 나왔냐”고 묻는 마동찬에게 고미란은 “보고 싶어서 이렇게 빨리 만날 거 집에 왜 보냈냐”고 답했다. 이제 사랑하기 시작했는데 죽으면 어떡하냐며 우는 고미란에게 마동찬은 “안 죽는다 너랑 뭐든지 다 할 거다”라면서 고미란을 위로했다.
다음날 마동찬은 조기범과 함께 황 박사를 찾아 나섰고, 이 모든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인 이석두의 아들을 만났다. 이석두의 아들은 이석두 회장의 회복을 돕기 위해 곧장 병원으로 향했다. 그 과정에서 마동찬은 이형두가 자신을 미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챘고 이형두를 찾아갔다. 마동찬은 “내가 제안 하나 하겠다 황 박사님이랑 이석두 교환하는 거 어때? 나는 황 박사가 필요하고 당신은 이석두가 필요하고 어때 솔깃하지 않아”라고 제안했고 이형두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나하영은 이형두에게 “황갑수 박사를 돌려주면 오늘 보도는 나가지 않을 거다”라면서 특종 보도를 막으려면 황 박사를 돌려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형두는 “마동찬이 시켰냐”면서 지난 밤 나하영의 제안을 녹음한 목소리를 재생했다. 나하영은 “고미란을 다시 냉동캡슐에 넣어줘”라고 말했던 것. 이형두는 “사랑에 눈이 멀어 너무 조급했다”면서 나하영을 협박했다. 이에 나하영은 “조기범 박사를 찾아요 그 사람이 이석두가 있는 곳을 압니다”라면서 꼬리를 내렸다.
한편, 조기범은 단백질 변이를 해결할 수 있는 비밀 넘버를 찾아냈고 시약 개발에 나섰고, 이들은 시약을 투약한 후 변이를 해결했다.
이날 방송 말미 마동찬은 당초 고고99가 방송되어야 할 시간에 냉동인간 프로젝트 파일을 생방송으로 내보내면서 냉동인간 실험의 진실을 세상에 알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