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유재석이 김이나와 조영수를 만났다.
9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에서는 트로트에 도전한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김이나에게 유산슬의 신곡도 부탁했다.
동묘에 도착한 유재석은 김이나에게 "이 곳이 트로트의 성지다"고 말했다. 김이나는 "이것이 바로 우리 음악이었다"고 말했다.
동묘를 다녀온 유재석은 김이나에게 "지금까지 쓴 가사를 들려달라"고 부탁했다. 김이나는 '사랑의 재개발' 가사를 들려줬다.
그러자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니다"며 "얼른 작곡가를 구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김이나에게 "주변에 아는 작곡가가 없느냐"며 "내가 아는 작곡가는 이적, 유희열 밖에 없다"며 "음악을 잘하는 건 아는게 너무 뽐냈다"고 말했다.
김이나는 유재석의 말에 동의하며 "조영수 작곡가가 있다"며 "그 분은 발라드도 잘 쓰시고 트로트도 잘 쓰신다"며 추천했다.
유재석은 지난 번 방문했던 LP가게로 김이나를 인도했다. 나훈아, 패티 김의 노래를 듣던 김이나는 "노래가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김이나의 소개로 섭외된 조영수는 유재석을 위해 트로트 곡을 작곡했다.
유재석은 조영수 작곡가에게 “원래 음악을 하셨나”라고 묻자 조영수는 "1996년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타면서 자곡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조영수 작곡가는 이승철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SG워너비 ‘내사람’ 다비치 ‘사랑과 전쟁’과 홍진영을 ‘사랑의 배터리’ 등을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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