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홈페이지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홈페이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박명수와 김태진이 퀴즈쇼를 진행했다.

1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고정 게스트 방송인 김태진과 함께 코너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가 진행됐다.

박명수는 "만나는 사람마다 생명의 은인처럼 대하라"는 멘트를 하며 첫 시작을 알렸다.

박명수는 김태진에게 "생명의 은인만큼이나 고마워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이를 듣고 김태진은 "방송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은인이자 귀인이다. 지난 방송때 큰 조언을 해주셨다. 그 조언때문에 열심히 살게 됐고 형을 다시 보게 됐다"고 밝혔다.

김태진의 말에 공감하며 박명수는 "KBS 간판이 되기까지 너무 힘들었다"고 전했다.

1부에서는 가볍게 음악 듣기 평가를 진행했다.

음악의 앞부분을 들려주자 박명수는 "다시 한번만 들어볼 수 있냐"고 한 다음 "제가 작곡을 하지만 작곡할 때 쓰는 소스가 만 개 정도 된다. 아니 2만 개는 더 될 것 같다"며 "이 음악은 모르겠다. 미치겠다"며 당황했다. 정답은 줄리엣의 '기다려늑대'.

2부가 시작되고 본격적으로 퀴즈쇼를 진행했다.

김태진은 "세계 시민들이 갖고 싶은 여권 중 우리나라 여권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내년에 여권 색깔이 32년 만에 바뀐다. 현재 여권 색은 형광색일까?"라고 문제를 냈고 청취자는 틀렸다고 답해 다음 문제로 이어갈 수 있었다.

계속해서 김태진은 두 번째 문제를 출제했다. 그는 "겨울철 최고의 별미 과메기는 원래 동해안에서 잡히던 생선을 말린 것인데 60년대 이후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 꽁치로 대체하게 됐다. 이전에 사용하던 생선이 뭐냐"고 물었고 청취자는 청어라 답해 정답을 맞혔다.

박명수는 "과메기는 포항 쪽은 기가 막히다. 김하고 미역하고 싸서 소맥 한 잔을 마시면 두 병이나 마실 수 있다"며 입맛을 다셨다.

마지막으로 출세를 해서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을 뜻하는 사자성어 뭐냐는 퀴즈에 청취자는 정답 금의환향이라고 말해 3가지의 선물을 얻게 됐다.

한편 KBS '사랑과 전쟁'에 관한 청취자 퀴즈의 정답을 말하다 김태진은 "사랑과 전쟁과 연예가중계의 부활을 기다린다"고 희망사항을 언급했고 박명수는 웃으면서 "섹션TV의 왕성한 활약을 기대한다"며 김태진에게 "그 쪽으로 옮기라"며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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