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터 스켈터' 장면/사진=팝엔터테인먼트 제공
'헬터 스켈터' 장면/사진=팝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일본의 유명배우 사와지리 에리카가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16일 NHK를 비롯한 여러 현지 매체들은 사와지리 에리카가 도쿄 시내에서 합성마약 MDMA를 소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와지리 에리카는 경시청 조직범죄대책부 5과에 의해 마약단속법 위반으로 체포됐다. 사와지리 에리카의 마약 소지 혐의에 대해 자세한 경위나 세부 내용에 대해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수사 관계자는 상세히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일본 내에서 마약 혐의는 중범죄인 만큼, 사와지리 에리카의 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공식석상에서의 태도 논란, 개인사 논란 등으로 여러 논란을 일으켰던 인물 중 하나. 그랬던 그가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까지 되자 현지인들은 충격을 받았다.

지난 2003년 후지TV 드라마 '노스 포인트'로 데뷔했던 사와지리 에리카는 지난 2005년 드라마 '1리터의 눈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사와지리 에리카는 지난 2013년 영화 '헬터 스켈터'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톱배우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이번에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되면서 사와지리 에리카의 연예계 활동 유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과연 사와지리 에리카의 수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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