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아일랜드 사인방이 마지막밤에 멋지게 차려입고 홍대를 찾았다.
21일 오후에 방송되는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창덕궁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방송 됐다.
아일랜드 청년 네명이 한국의 마지막밤에 홍대 라이브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날은 친구 닐의 공연이 있는 날이었다. 다니엘은 "닐의 밴드 친구들을 만나는게 가장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닐은 친구들 앞에서 밴드보컬의 모습을 드러냈다. 닐은 "아일랜드에서 온 자신의 친구들을 위해 노래를 골랐다"면서 "친구들이 한국에서 와준게 고맙다"고 했다.
닐의 공연 이후 친구들은 고기집에서 뒷풀이를 했다. 닐은 "한국의 뒤풀이는 최고인거 같다"고 했다. 다니엘은 닐을 위해 삼겹살을 샌드위치처럼 구워냈다. 쌈장바른 삼겹살 사이에 김치와 마늘을 넣은 이른바 '삼드위치'였다.
다라는 "한국에서의 보낸 좋은 시간은 돌이켜보면 닐이 있다"면서 이야기했고, 바라는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홍대에 오기전 한국의 마지막 일정은 창덕궁, 전통찻집 그리고 광장시장이었다. 바리는 창덕궁 곳곳에 적힌 글자의 뜻을 묻기도하고, 건축물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다. 그는 "한국과 아일랜드는 건축양식도 다르고 건축스타일 건축자재도 다르다"면서 "한국은 유교나 풍수가 건축양식에 들어있어 사람들이 쉬고 즐길수있게 만든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다라는 시진을 열심히 찍었지만 그의 알수없는 작품세계가 공개 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아일랜드 사인방은 해설을 마치고 카페겸 기념품가게 들어왔다. 바리는 오르골과 전래동화책에 관심을 가지는 등 섬세한 취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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