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겨울왕국2'가 4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14년 'Let It Go'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는 '겨울왕국' 엔딩에서 3년 후의 시점을 다룬 속편인 영화 '겨울왕국2'가 지난 24일 하루 동안 153만 559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43만 794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겨울왕국2'가 개봉하자마자 8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던 '블랙머니'를 제치더니 그 자리를 4일째 지켜낸 것은 물론 400만 고지도 이미 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겨울왕국2'의 뒤는 '블랙머니'가 이었다. '부러진 화살', '남영동 1985' 등 숱한 화제작들을 통해 한국 사회에 날카로운 일침을 가해온 정지영 감독의 신작 '블랙머니'는 이날 하루 동안 13만 102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81만 7451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신의 한 수' 스핀오프 범죄액션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이날 하루 동안 3만 67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08만 5218명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누적 판매 100만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82년생 김지영'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5968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61만 9378명을 달성하며 4위에 안착했다. 여기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오리지널 캐스트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일일 관객수 7148명, 누적 관객수 238만 3139명을 세우며 5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처럼 '겨울왕국2'가 개봉 첫 주말(22~24일)에만 383만 112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극장가 새로운 강자로 입지를 굳건히 한 가운데 개봉 2주차에는 어떤 기록을 낳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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