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수미가 말린조갯살볶음부터 비빔당면까지 새로운 요리들을 공개했다.
전날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새로운 요리 말린조갯살볶음과 묵은파김치전 레시피를 공개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미는 "제가 방송 모니터링을 하는데 강렬한 메시지가 하나 왔다. '할배들 너무 못하니까 다 빼세요' 그러나 한번 칼 뽑았으면 오늘 요리는 못 배우면 나는 안돼 라는 각오로 해주세요. 수미네 반찬에서 한번도 안 보여줬던 재료를 찾아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는 "우리가 지금까지 수미네 반찬에서 보여줬던 반찬수가 300가지가 넘는다. 근데 오늘 하는건 한번도 안한거다. 반건조 된 조갯살 '말린조갯살'이다"라고 재료를 공개했다.
이어 김수미는 '매콤말린조갯살볶음'과 '간장말린조갯살볶음'을 만들겠다고 했다. 김수미는 "비린내를 잡기 위해 매실액을 한수저 넣는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김수미는 학생들의 건조한 요리를 보고 "맛은 있는데. 내가 처음부터 양념을 되직하게 했나봐. 촉촉하게 되야 하는데 다 말랐잖아"라며 자신의 반찬과 비교했다. 이후 김수미는 "제가 잘못한거 같다. 처음부터 생수 양이 적었다. 제 실수 인정한다"라고 실수를 인정했다. 감사에서 김용건의 요리를 맛보던 전인권은 "색깔은 맛 없어보이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수미는 "정확해 색깔은 맛 없어보여 매콤한것보다 색이 연해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현식의 보기 좋은 색깔의 요리에 전인권은 "여기는 양이 적어요. 조개 양이"라고 바로 다른 점을 지적했다. 김수미는 "양이 적잖아 정확한 판단이다"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김수미는 전인권의 요리를 칭찬했다.
김수미는 "저번에 만든 파김치가 적당히 익었을거다. 그래서파김치를 이용한 전을 부칠거다. 이것도 아마 수미네 반찬에서 처음 보여드릴거다"라며 '묵은파김치전'을 만들거라고 했다. 최현석은 "여기까지는 잘 오셨는데 이 큰 전을 뒤집는게 문제다"라며 걱정했다. 이에 김수미가 파전을 뒤집는 방법을 알려줬지만 겁을 먹은 임현식은 최현석에게 "한번만 뒤지버 주면 다음시간부터는 내가 연습해와서 잘 뒤집을게"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김수미가 "스스로 뒤집어야 한다"라고 했고 임현식은 혼자 뒤집는데 성공했다. 이후 전인권도 최현석에게 "해줘 빨리"라며 뒤집기를 부탁했다. 하지만 김수미의 눈치를 보느라 늦게 뒤집어 전인권의 파전이 타버렸다. 최현석은 김수미에게 "이번 감사는 각오를 하고 가셔야 할거 같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이거는 정말 꼭 드세요 매생이 굴국"라며 "지금이 제철이다. 여름에는 못 먹는다. 이거는 보약으로 생각하면 돼"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마늘 조금만 넣을게요. 원래 안 넣는데 이번에 한번 넣어보려고"라고 했다. 이에 최현석은 "마늘 많이 넣는 분이 계셔서"라며 전인권을 걱정했다. 김수미는 최현석을 보냈지만 이미 전인권이 마늘을 듬뿍 넣은 후 였다. 이어 김수미는 "굴 넣고 3분만 익히면 된다 굴은 너무 익히면 영양가가 없어진다"라며 매생이굴국 요리가 금방 끝났다.
다음으로 김수미는 "부산가면 꼭 먹어"라며 "여러분들 밥맛 없고 귀찮을때 당면만 있으면 된다" '비빔당면'을 만들거라고 했다. 이어 따로 만들어야 하는 양념장을 할배들이 시금치에 양념하는 실수를 했다. 이후 실수를 인지한 임현식은 급하게 시금치에 비슷하게 양념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이를 발견한 김수미는 기겁하며 "나 안해. 시금치를 왜 거기다가 넣어 꺼내"라고 소리쳤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최현석은 똑같은 상황인 전인권에게 "시금치 건져내세요. 빨리"라고 말해 상황을 수습했지만 결국 전인권은 김수미에게 사실대로 말했고 수미네 반찬 식구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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