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아이돌룸' 캡쳐
JTBC='아이돌룸'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박지훈이 광고주픽 매력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 장르별 솔로 가수 특집에는 김세정, 김영철과 더불어 신곡 '360'으로 돌아온 박지훈이 출연,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미디엄 댄스 장르로 돌아온 박지훈은 "변한 저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당당한 포부도 밝혔다.

한편 이날 박지훈을 반갑게 맞아 주던 정형돈, 데프콘은 동시에 한가지 해명도 요청했는데. 두 사람은 지난 '아이돌룸' 출연 당시, 애교졸업식을 가졌던 박지훈의 과거 행적을 언급하며 "'아이돌룸'에 나와 애교 졸업식을 했다. 하지만 우리 제작진이 모니터링을 한 결과, 숨만 쉬면 애교가 나오더라. 어떻게 된 일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잠시 당황하던 박지훈은 "주변의 많은 요청으로 어쩔 수 없이 (애교를) 하게 되는 날이 있다."라고 해명, 앞선 공약대로 자신의 사인이 담긴 헤드셋을 선물했다.

박지훈은 드라마 '꽃파당'의 주역을 맡았을 뿐 아니라 치킨, 피자, 태국 김과자 등의 모델로도 활약 중이었다. 이에 박지훈은 대세 '광고주픽'다운 다채로운 얼굴 사용법을 알려주기로 했는데. 박지훈은 각 광고마다 다른 상큼한 표정, 윙크, 애교 등을 선보였고, 이어 이모티콘 챌린지에도 도전했다. 각기 다른 박지훈의 표정을 살펴본 정형돈, 데프콘은 "광고주들이 미칠만 하다."고 감탄, 그 매력을 인정하기도. 박지훈은 '귀요미의 인간화'라는 명칭까지 선사받았다.

이후 박지훈은 허당 매력까지 선보였다. 이날 김세정은 '힘세력'이라는 별명에 따라 김영철, 박지훈과의 팔씨름에 도전, 성별을 넘나드는 대결임에도 불구하고 두 남자를 거뜬하게 이겼다. 또한 이어진 김영철 대 박지훈의 대결에서도 박지훈은 패배의 쓴맛을 봤고, 정형돈, 데프콘은 박지훈의 관상용 근육에 야유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로 진행된 세발자전거 레이스에서도 박지훈은 승부욕 없는 유유자적한 모습으로 세 명 중 삼등을 차지,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룹에서 솔로로 돌아와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박지훈의 매력으로 꽉찬 한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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