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SNS
김철민 SNS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김철민이 병세가 호전 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6일 김철민은 자신의 SNS에 "오늘 검진결과 나왔습니다. 폐.뼈. 지난 10월에 검사한 것과 변함이 없었고. 피검사. 암 종양 수치가 많이 줄었습니다. 간 수치, 콩팥 기능 등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희망이 보이는듯 합니다. 다시한번 걱정과 격려 성원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며 호전 됐음을 전했다.

암 종양 수치가 많이 줄었다는 말에 대중들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폐암 말기로 개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병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했던 김철민의 노력을 알기 때문이다.

또 황기순도 댓글로 "철민아! 의사선생님이 깜짝 놀랄 거야. 헉. 세포가 다 죽었어요. 기도한다"라고 글을 남기며 희망을 더했다. 반가운 소식에 연예계 동료 및 대중들은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김철민은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당시 김철민은 "이별을 해야하기에 슬픔의 눈물이 앞을 가린다. 한편으론 먼저 이별을 하신 부모님과 형님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그리 슬프지만은 않다"고 말하며 여력이 다할 때까지 노래하고 싶다:고 말하며 힘든 심경을 고백했다.

이에 김철민은 방사선 치료와 함께 개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한 폐암 말기 환자가 펜벤다졸 복용 후 암이 사라졌다는 사실에 김철민도 도전하기 시작한 것. 김철민은 모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펜벤다졸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이후 김철민은 피 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나오는 등 호전된 모습을 보였다. 펜벤다졸 복용과 항암 치료를 병행한 것이 효과가 있었던 것. 김철민은 "2020년 봄 기다려진다"라고 말하며 희망을 드러냈다.

점점 호전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희망을 주고 있는 김철민. 부디 그가 건강해지길 바라며, 다시 노래할 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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