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박 2일' 방송화면
KBS2 '1박 2일' 방송화면

[헤럴드POP=진수아 기자] 15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충북 단양을 찾은 1박 2일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등산을 한 연정훈-라비와 유람선을 탄 문세윤-딘딘-김선호는 함께 서로를 발견해 "1박 2일"을 외치며 팀워크를 다졌다. 한편 베이스캠프에 도착하기 위해 가는 길에 연정훈은 한가인과 통화를 했고, 전화를 바꾼 라비에게 한가인은 "저희 큰 아들을 잘 부탁드려요"라고 당부했다.

베이스캠프에서 이루어진 저녁 복불복에서는 상식퀴즈가 이어졌다. 김종민은 나머지 멤버들을 향해 "수준이하"라며 상식수준에 대해 걱정을 드러냈고, 멤버들은 김종민을 향해 "전교 1등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마늘떡갈비, 마늘전병, 마늘감자탕을 걸고 이어진 저녁 복불복 퀴즈는 줄줄이 실패였다. 음악인보다 음악을 잘 안다고 했던 문세윤, 영화보는게 취미라던 김선호가 퀴즈의 구멍이었다.

획득한 음식이 없이 5라운드가 시작되었고, 육쪽꿀빵이 나오자 문세윤은 "메인 없나봐. 디저트로 넘어갔나봐"라고 절규했다.

영어 상식 퀴즈에서 기적처럼 육쪽마늘빵을 획득한 후 마지막 라운드는 육쪽마늘닭강정이 걸린 체육종목이었다.

메인 메뉴가 하나도 없이 게임이 종료되자, 멤버들은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제작진에게 사정했다.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은 여섯 멤버들에게 '지명 이름이 들어간 노래 퀴즈'가 이어졌다. 기적처럼 마늘감자탕을 획득해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다.

16시간의 공복 끝에 맞이한 음식에 멤버들은 감탄을 연발했고, 말도 없이 식사에 열중한 모습에 문세윤은 "인간적으로 한마디씩은 하자"며 방송중임을 일깨웠다.

이어진 잠자리를 건 복불복 게임에서는 신체능력 테스트가 치러졌다. 문세윤이 "라비는 식스팩도 있고 20대가 유리하다"고 말하자 연정훈은 "맞다. 나는 안 고장나고 움직여주는 것만해도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우려와는 달린 연정훈이 최종 승리를 거머쥐며 실내 취침을 확정지었다. 두번째 신체능력 테스트에서는 '코끼리 코 돌고 의자뺏기'게임이 치러졌다. 라비가 승리하며 실내 취침을 확정했다.

마지막 라운드는 빨대 펜싱이었다. 이어지는 위기상황에 문세윤과 김종민이 야외취침을 확정지었고, 결승에서 딘딘이 승리하면서 김선호가 추가로 야외취침 멤버가 되었다.

다음날 아침부터 시작된 기상미션에 멤버들은 부스스한 모습으로 일어나 부지런히 움직였다. 하지만 기상미션의 내용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깃발에 적힌 물건을 멀리 던지는 '멀리던지기' 기상미션에서 김종민은 부메랑을, 라비는 칵테일용 우산을, 문세윤은 쌀포대를, 김선호는 일회용 비닐장갑을 던지게 되었다.

결국 문세윤과 김종민이 가장 짧은 거리를 던져 인력사무소의 미션을 수행하게 되었고, 나머지 멤버들은 바로 퇴근을 하게 되었다.

김종민과 문세윤이 향한 곳은 '미노리'였다. 그 곳에는 '체험 삶의 현장'에서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희망의 전령사였던 순백의 유니콘이 있었다. 국민일꾼 김종민과 문세윤은 미노리 김장에 함께 참여해 마을 어르신들이 드실 김치 30포기를 담았다.

KBS2 '1박 2일'은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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