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 ‘돈키호테’
tvN : ‘돈키호테’

[헤럴드POP=최하늘 기자]14일 방송된 tvN ‘돈키호테’에서는 김준호와 이진호가 탁구대결을 펼쳤다.

방송 전, 탁구에 자신 있다는 이진호에게 김준호 역시 “나도 탁구라면 좀 치는데”라고 말하면서 탁구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진호의 서브로 시작된 경기는 순식간에 3:0으로 이진호가 앞서나갔다. 계속되는 이진호의 맹공에 김준호는 당황했고 10:4로 이진호가 앞섰다. 세트포인트에 선 이진호가 강력한 스매싱을 날리면서 1세트는 이진호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진호를 선택한 스탭들은 “이진호”를 연호하며 좋아했다.

조세호는 “혹시나 김준호 팀에서 이진호 팀으로 바꾸겠다 하는 사람은 나와달라”고 물었고 조세호가 팀복을 벗으면서 “준호형 미안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장난 한 번 친 거야”라면서 다음 세트에 만회하겠다고 말했다.

2세트에서는 김준호가 놀라운 공격력을 펼치면서 10:1로 앞서나갔고 마지막 한 점까지 따내면서 2세트를 완전한 승리로 이끌었다.

3세트가 시작되자 이진호와 김준호 두 사람의 불꽃 튀는 공격이 시작됐다. 이진호가 먼저 1점을 선점했지만 김준호는 이진호의 실책을 유도해내면사 1점을 만회했다. 두 사람은 1점씩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10:8 세트포인트에 진입했다. 이진호가 10점으로 앞서는 상황. 김준호는 “나는 역전의 명수다”라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진호가 1점을 얻으면서 승리했다. 이진호는 "힘든 싸움이었다 너무 재미있었다“면서 김준호와 인사했다.

김준호의 패배로, 김준호를 선택했던 팀원들은 한 겨울 날씨에 강풍기 앞에서 바람을 버티는 벌칙을 받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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