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진수아 기자] 정려원이 패기 넘치는 각오를 밝히며 진영지청 검사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17일 방송된 JTBC '검사내전'에서는 차명주(정려원)가 사직하지 않고 진영으로 오면서 진영지청 검사들과 만남을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차명주는 점심 식사 중에 "식사 마치고 1시 반에 다들 부장님 방에서 뵙고 싶다"고 말했다.
부장검사의 방에 모인 검사들에게 차명주는 "앞으로 형사 2부에 들어오는 사건의 절반과 각 방에 2개월 이상의 미제사건들 모두 제가 받아가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 덧붙여 "제가 없던 진영지청과 제가 온 후의 진영지청이 같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화룡정점을 찍었다.
팀워크를 걱정하는 부장검사에게 진영지청장은 "정어리를 항구까지 산 채로 운반하기 위해 열심히 도망다니며 생존력을 높이라고 메기 한마리를 풀어 놓는다"며 메기 한 마리를 키운다고 생각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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