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하자있는인간들'캡처
MBC'하자있는인간들'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안재현이 오서연에게 눈가리고 입 맞춤을 했다.

19일 오후에 방송되는 MBC'하자있는인간들'에서는 이강우(안재현 분)가 주서연(오연서 분)의 1박 2일 체육캠프에 따라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강우는 주서연이 캠프에 간다고 하자, 자신도 캠프에 따라나섰다. 이강우는 평소 버스를 타지 않았던 탓에 멀미를 했고, 주서연은 이강우가 멀미를 덜 하도록 손에 있는 혈을 눌러줬다. 이강우는 몸은 힘들었지만, 주서연이 손을 잡아주자, 미소를 지으며 좋아했다.

이강우는 주서연에게 "계속 신경쓰이게 할거고, 생각나게 할거다"라고 했다. 이에 주서연은 "왜 자꾸 눈에 보이게 해서 힘들게 만드냐"고 말했다. 이에 이강우는 주서연의 눈을 가린 후 입맞춤을 했다.

한편 이민혁(구원 분)은 주서연에게 신화푸드의 장손이라는 사실을 들켰다. 이강우의 사촌동생이라는 사실도 함께 드러났다. 주서연은 "실은 알고 있었다"면서 "보건선생님이 신화푸드 손자이건 아니건, 별로 상관없을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민혁은 "제가 어느집 손자, 아들이라는 게 알려지면 사람들이 변했는데, 안 변해줘서 너무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이강우는 웃고 있는 주서연을 보자, 또 다시 고백을 했다. 세 번째 고백이었다. 주서연은 고백을 듣고 못들은척 달리기를 시작했다. 이후 주서연은 학교 이사장인 이강우를 하루종일 피해다녔다.

앞서 이강우는 "차인건 난데, 니가 왜 술을 마시면서 힘들어 하느냐"고 했다. 주서연은 "15년 동안 또 사라지려고 하느냐"고 물었고, 이강우는 "안 그런다"고 약속했다. 다음날 주서연은 지난밤 이강우를 만난게, 꿈이라고 착각했다.

한편 이강우는 이사장의 신분으로 주서연의 주소를 열람했고, 주서연의 집에 예고도 없이 들이닥쳤다. 이강우는 "내 진심을 말한거다"면서 "그러다가 네가 신경쓰이면 좋은거고"라고 말했다. 이에 주서연은 "내가 그 말을 믿을거 같으냐"고 했다. 이강우는 "얼굴을 봤으니깐 됐다. 간다"고 돌아섰다.

주서연은 15년 전 고백한 일에 대해서 이강우에게 물었다. 과거 어린 이강우는 친구들에게 주서연은 내 친구니깐 가짜로 고백하는 짓은 하지마라면서 돈은 내가 줄테니깐 하지마라고 지켜준 바 있다. 하지만 주서연은 가짜로 고백한 것으로 알고, 이강우에게 "못생기고 뚱뚱해서 싫다"고 말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