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포스터
'황후의 품격' 포스터

[헤럴드POP=천윤혜기자]'황후의 품격' 성공을 이끌었던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가 다시 뭉친다.

26일 한 매체는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가 새로운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재회한다고 밝혔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는 지난 2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을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황후의 품격'은 최고 시청률 17.9%(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을 찍으며 지난해 SBS의 대표 드라마로 떠오른 바 있다.

이미 이 두 사람은 '황후의 품격' 이전 작품에서 성공을 거듭하며 스타 작가와 스타PD로 거듭났던 상황. 김순옥 작가는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언니는 살아있다' 등의 집필을 맡으며 시청률 측면에서는 확실한 존재감을 내비쳤다. 또한 주동민PD는 지난해 '리턴'으로 사랑을 받았다. 그런 두 사람의 공통점은 '복수극'에서 막장의 요소를 통해 시청자들을 끌어들였다는 지점이었다.

'황후의 품격' 역시 막장과 복수를 넘나들며 자극적인 이야기로 전개됐다. 분명 시청자들은 드라마 전개에 욕을 했지만 그럼에도 시청률은 승승장구했고 결과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이들이 약 1년 만에 새로운 작품으로 다시 만난다는 것은 '황후의 품격'을 넘어서는 또 다른 막장 복수극의 탄생을 예고한다고 볼 수 있다. '펜트하우스'는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인생을 걸고 질주하는 한 여자의 욕망과 모성, 부동산 성공 신화를 그린 이야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 측에 따르면 아직 편성을 확정짓지는 않은 상황. 하지만 2020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떠오를 것만은 분명하다.

이지아/사진=본사DB
이지아/사진=본사DB

또한 '펜트하우스'의 여주인공으로는 이지아가 출연 물망에 올라 있다는 이야기 역시 함께 전해졌다. 이에 이지아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헤럴드POP에 "'펜트하우스'는 대본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일정 관련해 컨디션을 체크 받은 상황"이라며 출연이 확정된 것이 아님을 알렸다.

이들의 호흡 소식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SBS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의 시작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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