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호피폴라가 '2019 왕중왕전' 2부 우승을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2019 왕중왕전' 2부가 진행됐다. 이날 이지훈&손준호, 호피폴라, JK김동욱, 몽니, 김준수&유태평양&고경열, 유회승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국악 삼형제 김준수&유태평양&고영열은 방탄소년단의 'IDOL' 무대를 펼쳤다. 판소리에 타악기 연주까지 아이돌 댄스곡에 결합돼 환상적 컬래버를 성사시키며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두 번째는 2019 '불후'의 슈퍼루키 유회승이 싸이의 '연예인' 무대를 꾸몄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여유넘치는 무대 매너로 관중을 일으켜 세우며 큰 박수를 받았다.
국악 삼형제는 377표를 얻으며 유회승을 꺾고 첫 1승을 차지했다.
세 번째는 이은미 편에서 파죽 4연승을 차지했던 이지훈&손준호. 두 사람은 송창식의 '우리는'으로 무대를 꾸렸다. 고품격 음악회 같은 풍성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지훈&손준호는 406표를 얻어 1승을 차지했다.
이어 네 번째 무대에는 2019년 최다 우승 타이틀 보유자 몽니가 선보였다. 몽니는 박경희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 무대를 꾸몄다. 413표를 받고 욕망의 1승을 거뒀다.
다섯 번째 무대에 오른 JK김동욱은 소울 가득한 보이스로 이문세 '빗속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몽니를 이기지 못했다.
마지막 여섯 번째는 호피폴라가 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 무대를 펼쳤다. 첼로, 피아노, 기타 연주를 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동을 선물했다. 홍경민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충격받은 무대"라고 했다.
결국 총 420표를 받은 호피폴라가 '2019 왕중왕전' 2부 우승 트로피를 거머줬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