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
가수 선미가 가슴 성형 루머에 해명한 후 노래 가사로 심경을 전했다.
지난 19일 가수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본인의 노래 '날라리' 가사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애써 아니라고 말하기도 애석', '맞으면 뭐 어쩔 건데'라는 가사를 강조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는 가슴 수술 루머 해명에도 이어진 대중들의 열띤 반응에 대한 현재 선미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하다.
앞서 지난 18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포털 사이트 속 선미의 연관검색어를 캡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가장 먼저 보이는 키워드는 '선미 가슴수술'.
해당 사진 아래에 선미는 "나는 가슴 수술하지 않았다. 단지 살이 좀 찐 것뿐이다(I didn't get a boob jobbb. I just gained weighttttt DUh)"라는 글을 남겼다.
그간 선미는 원더걸스 활동 당시부터 대표적인 마른 몸매을 가진 연예인 중 한 명으로 대중들에게 인식됐다. 이에 선미도 인식했던 듯 지난 8월 8kg를 증량했다고 밝힌 후 건강하고 탄탄해진 몸매를 공개했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kg가 됐다는 체중계 인증샷을 게재해 팬들에게 칭찬을 받기도 했다.
이후 갑작스런 몸매 변화에 때문인지 가슴이 부각된 사진과 영상들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선미의 가슴 수술 루머로까지 확산된 것.
선미의 해명에 대중들은 선미를 옹호, 위로했고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그러나 논란은 잦아들지 않자 선미는 또 한번 간접적으로 심경을 밝혔다.
근거없는 루머에 고통받고 있는 선미. 여성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진 선미가 가수로서가 아닌 외적인 부분으로 이슈가 되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 대중들의 반응에 시원한 사이다 발언을 한 선미의 모습이 당당하고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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