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방송캡쳐
'슈돌'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빠들은 오늘도 '슈퍼맨이' 되어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2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두바이에 간 윌벤져스,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 건나블리, 크레용팝과 만난 잼잼, 장윤정에 애정을 드러낸 연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먼저, 윌벤져스는 두바이에 사는 샘 해밍턴의 친구를 찾아가기로 했다. 샘은 "이태원에 살 때 아는 친구였는데 지금은 두바이에 있다. 애들하고 같이 가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공항에서 한식 도시락을 먹던 벤틀리는 주머니 안에 몰래 계란말이를 숨기다가 걸렸다.

두바이에 도착한 윌리엄은 "아까는 추웠는데, 비행기 타고 오니까 너무 따뜻하다"라고 놀라워했다. 샘은 "지금 여기는 겨울이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샘은 하마드와 만났고, 벤틀리는 동갑인 사이드를 만났다.

윌리엄은 하마드에게 "여기서 삼촌 집이 어디야?"라고 물었고, 하마드는 "다 우리 집이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윌리엄은 믿을 수 없다는듯 "아빠, 여기 전세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윌리엄은 사이드가 입은 옷이 예뻐보였는지 "사이드, 그 옷 어디서 샀어?"라고 물었다. 하마드는 윌벤져스에게 두바이 전통의상인 칸두라를 선물했고, 윌리엄은 기뻐하며 "뭘 이런 걸 다"라고 했다. 윌리엄은 칸두라를 입고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때 사이드는 눈사람 인형을 보고 궁금해했다. 두바이는 눈이 내리지 않아서 본 적이 없던 것. 윌리엄은 상자 안에 포장재를 눈처럼 뿌리며 눈을 보여주는 착한 마음씨를 보여줬다.

이어 샘과 윌벤져스는 두바이의 거리로 나섰다. 윌벤져스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고, 엄마의 향수 선물을 고르는 등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벤틀리는 빵집의 빵을 사지도 않고 먹어 샘을 황당하게 했다.

건나블리는 대만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가장 먼저 일어난 건후는 눈치를 보며 똥을 싸고 아빠를 깨웠다. 건후가 만족스러워 하는 동안, 나은이는 일어나서 양치를 했다.

박주호는 건나블리를 위해 고양이 카페로 데려갔다. 건후는 흰 고양이에게 꽂혔다. 그러나 모든 고양이가 건후를 거부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그러나 건후는 포기하지 않았고, 고양이들은 건후가 흔드는 장난감에 몰려들었다.

이어 바다를 보러간 건나블리. 나은이는 칠성탄 앞에서 돌탑을 쌓기 시작했다. 돌탑을 완성한 나은이는 박주호의 손을 꼭 잡고 눈을 감으며 "가족들 다 안 아프게 해주세요"라고 빌었다.

건나블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박주호가 준비한 홈파티에 초대됐다. 박주호는 직접 집 안을 꾸미며 아이들을 기쁘게 했다. 박주호는 산타로 분장한 뒤, 스케치북 이벤트를 하고 칠면조를 내오며 파티를 즐겼다.

잼잼이네에는 크레용팝 멤버들인 금미, 웨이, 초아가 방문했다. 잼잼이는 이모들을 만나 신난 나머지 점프하기 시작했고, 크레용팝은 추억을 되살리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문희준은 크레용팝을 위해 소고기 떡볶이를 만들어줬다. 그때 잼잼이는 카메라 VJ 한 명을 크레용팝에게 소개해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율은 잼잼이가 잠시 방으로 들어간 사이 "예전에 오빠랑 사귀는 걸 웨이 언니한테 처음 말했다. 우리는 숨기지 않았으니까. 그러나 갑자기 큰 일이 일어나니까 말하기로 해놓고 겁이 났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때 잼잼이가 우는 엄마를 발견하고 휴지로 눈물을 닦아줬다.

장윤정-도경완 가족은 오랜만에 외출해 음식을 먹었다. 연우는 주머니에서 손하트를 꺼내며 장윤정에게 애교를 부렸다. 또 도경완이 장윤정에게 "애기야"라고 부르자, 연우는 "아빠가 엄마의 아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하러 간 장윤정을 뒤로 하고, 도경완은 아이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연우는 하영이를 위해 귤을 까주고 춤까지 추는 다정한 오빠였다. 연우는 할아버지 앞에서 아이돌 춤 실력을 자랑하며 재롱을 피웠다.

연우는 할아버지와 산책을 나가 길거리에서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 콘서트. 우리 엄마가 바로 장윤정이다"를 쉴 새 없이 외치고 다녔다. 할아버지는 연우에게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고 물었다.

연우는 "엄마가 1등이다"라고 말했고, 할아버지는 서운해하며 "아빠가 선물도 많이 사주잖아"라고 어필했다. 그러나 연우는 "아빠는 같이 가주지만 사주는 건 엄마야"라고 말해 장윤정-도경완 부부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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