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캣츠' 스틸
영화 '캣츠' 스틸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캣츠'가 드디어 출격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영화 '캣츠'는 현재 25.3%로 예매율 2위에 올랐다. 사전 예매량은 32만 3904장이다.

'백두산'이 예매율 39.0%, 사전 예매량 49만 8851장으로 1위에 등극했다면, '시동'은 예매율 11.0%, 사전 예매량 14만 1157장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백두산', '시동'이 전편에 이어 천만 클럽에 가입한 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겨울왕국2'를 꺾고 연말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캣츠'가 합류하게 된 셈.

'캣츠'는 전세계 최고의 뮤지컬 '캣츠'를 스크린으로 탄생시킨 작품. '드림걸즈'의 제니퍼 허드슨과 최고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비롯해 이드리스 엘바, 프란체스카 헤이워드, 주디 덴치, 이안 맥켈런, 제이슨 데룰로, 제임스 코든, 레벨 윌슨 등 뮤지컬 영화 사상 최강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한 '레미제라블' 톰 후퍼 감독과 뮤지컬계의 레전드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의기투합하기도. 앞서 톰 후퍼 감독은 '레미제라블'을 통해 590만 이상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인기몰이한 바 있다. 그런 그가 새로운 뮤지컬 영화를 내놓게 돼 기대감을 조성시키고 있다.

톰 후퍼 감독은 지난 23일 처음으로 내한, '레미제라블'에 이어 한국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표했다. 더욱이 그는 개봉 전 방문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국가로 한국을 선택해 온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와 동시에 '캣츠'가 뮤지컬 원작에 충실, 퍼포먼스 위주로 꾸려져 스토리가 약한 데다, 고양이 캐릭터들 비주얼을 두고 호불호가 나뉘고 있는 가운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 크리스마스 이브 그리고 크리스마스 연휴 혜택이 더해지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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