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나제이드 웨이보
셀리나제이드 웨이보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한경과 셀리나 제이드가 오늘(31일) 뉴질랜드서 결혼식을 올렸다.

31일 한경과 셀리나는 각자의 웨이보를 통해 "안녕 내 사랑 셀리나 제이드", "안녕 내 사랑 한경"이라는 글을 게재하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국 전통 결혼 예복을 입은 한경과 셀리나 제이드가 손을 꼭 맞잡고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로서 열애 인정 이후 결혼에 대해 철저히 숨겨오던 두 사람은 이날 혼인을 공식으로 인정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한경은 이날 오전 셀리나 제이드의 집을 찾아가 어른들과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정하게 눈 맞추며 달콤한 입맞춤을 나눴다고 보도하기도.

앞서 한경과 셀리나 제이드의 결혼 소식은 지난 27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를 통해 알려졌다. 시나연예는 오는 31일 뉴질랜드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중국 만리장성에서 촬영한 웨딩화보를 선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8월 한경과 셀리나 제이드는 혼인신고설에 휩싸였던 바 있다. 당시 양측은 "관심 감사하다. 좋은 일이 있으면 바로 여러분에게 알릴 것"이라고 확답을 피했던 터. 4개월만 전해진 결혼이라는 행복한 소식에 많은 중국 네티즌들의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한경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 2009년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에 소송을 제기하고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왔으며 셀리나 제이드는 홍콩 태생의 미국 배우다. 두 사람은 2017년 9월 금계백화영화제에서 처음 만났으며 한경이 지난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안녕 34세. 안녕 내 여자친구"라는 글을 게재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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