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미네 반찬' 방송캡쳐
tvN '수미네 반찬'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수미네 반찬' 2기생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졸업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요리의 레시피를 공개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김수미가 산타로 등장했다. 김수미는 "크리스마스면 또 선물이 있죠"라며 수미네 식구들에게 선물을 나눠 줬다. 김수미가 "크리스마스기도 하지만 여러분 오늘 졸업이다"라고 말하자 임현식은 "나는 졸업이 싫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용건은 "4개월이 헛된 시간은 아니었구나 앞으로는 내 식탁이 풍요롭게 대접할 수 있는 자신감도 생겨서 의미가 크다고 본다"라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수미는 "가족끼리 연말 분위기도 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는 음식들로 준비해봤다"라며 "오징어초무침인데 파티처럼 만들어 볼거다"라며 무채와 콩나물을 함께 곁들어 먹는 '오징어초무침'을 만들거라고 했다. 이후 감사에 나간 김수미는 김용건의 요리를 먹고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용건은 "오징어도 적당히 삶아졌다"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김수미는 "집에서 닭꼬치 하려면 연기나서 안하시죠. 닭꼬치를 연기 안나고 맛있게 할거다"라며 '닭꼬치구이'를 만들거라고 했다. 김수미는 "닭을 한번 살짝 데쳐서 할거다"라며 "오늘 닭꼬치를 두가지 할거다. 구워서 소금에 찍어먹는거 하나랑 양념을 해서 하나 할거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김수미는 파와 고추를 썰며 "전인권 학생 어슷썰면 오늘 졸업 못하고 퇴학이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장동민은 "전인권 학생 왜 어슷썰기를 좋아하는거에요?"라고 물었고 전인권은 "써는 내가 멋있다"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김수미는 "파티 분위기나게 밀푀유전골을 할거다. 프랑스어로 천개의 잎사귀라는 뜻이다"라며 밀푀유전골을 만들거라고 했다. 김수미는 "이게 복잡할거 같은데 간단하고 혼 파티하고 손님오셨을때 이거하나 놓으면 참 좋다"라고 말했다. 육수를 먼저 올리고 김수미는 학생들이 보는 상황에서 "배추 머리를 먼저 자르고 꽁지도 자른다"라고 배추를 손질한 후 재료들을 차곡차곡 쌓았다. 하지만 임현식이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 배추를 반으로 자르려고 해 최현석이 급하게 이를 말렸다.

김수미는 "다음에 겨울 밖에 못 먹는다. 해초무침하고 해초비빔밥을 만들거다"라며 '톳, 모자반, 꼬시래기' 해초무침 3종세트를 만들어 비빔밥을 만들거라고 했다. 김수미는 모자반은 두부, 톳은 무에 무치고 꼬시래기는 빨간 양념에 무쳐 빠르게 해초무침 3종세트를 완성했다. 그런가운데 김용건은 꼬시래기를 무와 무쳐 당황했다. 이를 발견한 임현식은 "바뀌어도 괜찮은데"라며 위로했다. 이후 감사에 나간 김수미는 김용건에게 "이렇게 해도 이상할건 없다"라고 말했다. 전인권은 "오늘 한번 맛을 내보려고"라며 톳무침에 설탕을 넣고 김수미에게 맛 볼것을 권했다. 이에 김수미는 "얘는 왜 이렇게 설탕을 많이 넣었냐"고 질책했다. 이어 김수미는 해초무침 3종과 성게알을 넣어 비빔밥을 만들어 수미네 식구들과 나눠 먹었다.

한편 김수미는 "드디어 졸업식이다"라며 2기 졸업생 할배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김수미는 "내 인생에 가장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다. 정말 흐뭇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현식은 "저는 제 또래의 저의 친구들과 수미네 반찬을 통해서 건강하게 사는데 이바지가 된다면 여한이 없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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