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미스트롯의 1,2,3위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미스터트롯’에서는 트롯 천재 송가인은 발견하며 성황리에 종영했던 ‘미스트롯’을 재조명했다.
미스트롯 예선 당시 못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무대에 선 정미애를 볼 수 있었다. 그녀는 “수시로 수축을 해줘야 한다”면서 대기실에서 양해를 구할 정도로 출산 직후 미스트롯에 출전했다. 셋째 출산 두 달 만에 무대에 오르게 된 정미애는 신체적으로 회복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녀는 “처음에는 조금 망설였지만 그냥 해보지 뭐”하는 생각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덤덤한 정미애의 말과 달리 놀라운 노래 실력을 선보이면서 모두의 감탄을 한 몸에 받았다. 정미애는 장윤정의 하트까지 받으면서 순식간에 11개의 하트를 받아냈다. 정미애는 이후 미스트롯 2위를 거머쥐었다.
미스트롯 우승자이자 정통 트로트 가수로 8년 동안 활동했던 송가인과 홍자의 미스트롯 현역부 출전 당시의 모습도 다시 볼 수 있었다. 송가인은 유쾌하게 등장해 “전라도에서 탑 찍어불고 온 송가인이어라”라면서 ‘한 많은 대동강’을 구성지게 불러내면서 시작부터 하트세례를 받았다. 송가인은 마스터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올 하트를 받았고 100인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홍자는 “무명 시절에는 생활고에 시달린다, 일이 없어서 정말 힘들었다”면서 자신의 힘든 시절을 돌아보는 노래라면서 안예은의 ‘상사병’을 완벽하게 불러내면서 올 하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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