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건모 장인 장욱조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여성조선은 김건모의 장인 장욱조씨와의 전화 인터뷰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동안 취재에 적극적이었던 장욱조는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 보도 이후 수차례 연락 시도에도 연결이 안 됐다고.
그러던 중 전화 연결이 됐고 장욱조는 "염려해주신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건모 사건에 대한 심경 질문에는 "꺼내지 말라"며 답변을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김건모는 지난 10월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웨딩마치를 올린다는 사실을 알리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당초 오는 2020년 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장소 대관 등의 문제로 결혼식은 5월로 연기됐고 그럼에도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 부부사이가 됐다.
이들을 향한 축하만 계속되던 시점에 예상치 못한 논란이 발생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폭로한 것. 한 술집 여성 A씨는 인터뷰를 통해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음을 알렸고 강용석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해 김건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후에도 '가로세로연구소'는 다른 여성들의 폭로를 추가로 공개했고 김건모는 사면초가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해당 논란이 처음 알려진 다음날 김건모의 장모는 김건모 콘서트에 방문하며 그를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장인 장욱조는 KBS2 '불후의 명곡' 전설 출연도 차질없이 진행하며 논란에도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김건모는 현재 A씨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 한 상태. 대중들은 김건모 사건의 진실과 함께 그의 결혼 생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김건모 장인 장욱조씨의 인터뷰 내용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지 눈과 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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