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 ‘슈가맨3’
JTBC : ‘슈가맨3’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최불암과 정여진이 39년만에 다시 만났다.

3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정여진과 최불암이 함께 부른 ‘아빠의 말씀’ 탄생 비화에 대해 이야기 했다.

정여진은 “저희 아빠가 작곡가셔서 이 곡을 들여와서 아빠랑 제가 부르려고 했는데 상업적으론 힘들 것 같아서 아버지하면 떠오르는 최불암 선생님과 부르게 됐다”면서 ‘아빠의 말씀’ 탄생비화를 공개했다. 최불암은 “평소 앤서니 퀸을 좋아하는데 앤서니 퀸의 노래가 원곡이라기에 주저 없이 수락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전원일기’ 극 중에서 금동이를 입양했는데 그것에 대한 칭찬이 자꾸 나에게 돌아오기에 아이들에게 뭔가 돌려주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앨범 자켓 사진을 본 김이나는 “약주를 한 잔 걸치신 게 아니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뭐 때문에 저렇게 웃으신 거냐”면서 활짝 웃고 있는 최불암의 모습을 보고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최불암은 “한 잔 걸쳤는지도 모른다”면서 “웃으라고 하니까 열심히 웃었다”면서 웃었다. 이날 최불암은 10대들에게 “희망을 갖고 꿈을 꽉 붙들어야 한다”고 말했고 “20대는 꽉 잡은 희망을 펼칠 때다”라며 덕담을 전했다. 한편 30대에게는 사랑을 하라고 말했고 40대에게는 사회에 봉사를 많이 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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