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설인아가 이태선에게 진호은을 아냐고 물었다.

1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연출 한준서/극본 배유미)에서는 김청아(설인아 분)이 강시월(이태선 분)의 만남으로 구준겸(진호은 분)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청아는 처방전을 주기 위해 강시월을 찾아갔고, 강시월은 누군가에게 돌을 던지려고 했다. 이를 발견한 김청아는 강시월을 붙잡았고, 강시월은 "나 잡아가기라도 할거냐"고 분노했다.

김청아는 "약 처방 꼭 받으라"며 "잡아가려고 온 거 아니고 이거 주려고 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서 가기 껄끄러우시면 저한테라도 말씀해 달라"며 "일단 이 앞에 약국 갔다가 저랑 지구대 가서 오토바이부터 찾아가라"고 말했다.

김청아는 순간 과거 구준겸이 자신에게 강시월이라는 이름을 언급한 것을 떠올렸다. 이에 김청아는 강시월에게 "혹시 구준겸이라고 아냐"고 물었지만, 강시월은 그게 누구라며 되물었다.

이 모든 모습을 홍유라(나영희 분)이 지켜보고 있었고 두 사람에게 다다갔다. 이어 김청아에게 홍유라는 "방금 그 아이 내가 오래전부터 후원하는 아이다"라며 " 사고 조사는 경찰서 교통계에서 하는 건데 왜 네가 강시월을 만나?"라며 추궁했다.

홍화영(박해미 분)은 구준휘에게 "니 동생 잡아먹은 여자 그딴 애랑 어떻게 사귀냐"라며 분노했다. 이후 홍화영은 홍유라에게 "회사에 소문 쫙 깔릴 뻔했다"며 "그 계집에 가만 놔둘거냐 얼어죽게 내버려두지 왜 병원에 데려가냐 왜 또 살리냐"고 물었다.

이때 구준휘가 "그만들 하시라"고 말하고는 저녁을 함께 먹자 했다. 그러면서 구준휘는 홍유라에게 여행을 가거나 영화나 뮤지컬을 보자고 했다.

이에 홍유라는 결국 "끝낸 거 맞냐"며 "엄마를 속인 것도 모자라 이젠 감시까지 하겠다고? 걔 보호하려고? 순서가 바뀌었다"고 분노했다.

자신을 믿지 못하는 모습에 구준휘는 "나 그럼 청아 못 떠난다"며 "내가 준겸이 형인 거 청아가 알게하는 순간, 청아에게 갈 거다"고 말했다.

한편 김설아는 도진우(오민석 분)를 찾아갔다. 그러면서 김설아는 "척 잘할 자신 있다"며 "다른 남자를 좋아하는 날 견딜 자신 당신은 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각해보고 연락달라"고 말했다. 그러다 김설아는 문태랑을 우연히 마주쳤다.

문태랑은 "올해는 꼭 행복해라"라고 했고 김설아는 "하자가 아니라 해라?"라고 되물었다. 문태랑은 "내 거까지 몽땅 몰아주려고"라고 털어놨다.

또 문태랑은 "며칠 전에 어머님 만났는데 왜 네 동생이랑 해랑(조우리 분)이 이야기 안 했냐"고 말했다.

이에 김설아는 문태랑이 상처받을까봐 그랬다고 말했고 이에 문태랑은 결국 "우린 안 될 거 같다"며 "나 버리라"고 이별을 고했다.

그러자 김설아는 울면서 문태랑의 가게를 나왔고 이를 도진우가 보고 있었다. 도진우는 "그 자식 때문에 우는거냐, 이렇게 서럽게 울 정도로 그 자식이 좋은 거냐"며 김설아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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