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율희 동생이 “매형 최고”를 외쳤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최민환이 율희의 아버지, 동생과 빙어 낚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환은 장인어른인 율희 아버지의 주도로 짱이, 처남과 함께 겨울여행에 나섰다. 도착한 곳은 빙어 낚시 명소. 하지만 기다려도 오지 않는 입질에 율희 동생은 “나 안 해”를 외쳤고 율희 아버지는 “왜 안 잡히지”라며 초조해했다.

이내 율희의 아버지와 동생은 연이어 빙어를 잡기 시작했고 빙어를 신기해하는 짱이의 모습에 최민환도 “아빠가 잡아줄게 물고기”라고 말했다. 최민환은 짱이가 잠든 후 “낚시 하고 싶었는데 드디어”라며 낚싯대를 잡았다.

최민환은 입질을 기다리며 장인어른에게 “아버님과 처남이 함께 낚시하는 걸 보니 부럽기도 하고 그 날이 올까 싶다”고 말했다. 장인어른은 “금방 온다”며 “우리는 자주 다닌다. 지난 주에도 랍스터 잡으러 다녀왔다. 아들 친구들이 오면 해주려고 요리 공부 중이다”라고 말했다. 최민환은 “저도 그런 아빠가 돼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최민환은 율희 동생과 환상 호흡으로 처제-매형 케미를 선보였다. 기다림 끝에 처남의 코치로 빙어 낚시에 성공한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는 “많이 잡았으니까 맛있는 거 해주겠다”며 처남에게 빙어 튀김과 라면을 해줬다.

“재밌었지 민재? 아빠 최고지? 아빠 몇 점?”이라고 묻는 율희 아버지에게 율희 동생은 “둘 다 100점 만점”이라고 답했다. 율희 아버지는 “매형은 왜 100점이냐. 빙어도 한 마리 밖에 못 잡았는데”라고 말했고 율희 동생은 “매형이 이걸 줬다”며 최민환에게 선물로 받은 공룡 인형을 꺼냈다. 율희 아버지는 “공룡 줬다고 만점이냐”며 황당해 했다.

율희 아버지가 쉬러 들어간 후 최민환은 “매형이 민재랑 놀려고 집에서 뭐 가져왔는데 같이 놀까?”라고 물었다. “어떤 거?”라고 묻는 율희 동생에게 최민환은 썰매를 꺼내들었다. 자신에게 썰매를 태워주는 모습에 율희 동생은 “매형 안 힘들어?”라고 물었고 최민환은 “괜찮다”며 “매형 오늘 몇 점이냐”고 물었다. 최민환은 “200점이다. 매형 최고다”라는 처남의 답에 기뻐하며 여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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