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심진화가 마지막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9일 생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개그맨 부부 김원효와 심진화가 출연해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김신영은 "두 분이 워낙 잘되어서 코너가 바뀌고 게스트도 바꿨지만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는 그대로였다"며 코너의 마지막을 앞두고 심진화, 김원효 부부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심진화는 "2014년부터 함께 했다가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다. 처음 섭외할때 김원효는 원래 잘 나갔고, 저는 일이 없었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심진화는 "제 인생에 데뷔한 지 18년인데 한 프로를 길게 한적이 없어서 특별했고, 제가 2015년에 드라마를 했는데 그 감독님이 '정오의 희망곡'을 듣고 섭외했다고 하셨다. 4년 전에 20kg를 감량했을 때 정오의 희망곡에서 검색어가 이틀씩 가고 그랬다. 지금 제 나름의 전성기를 맞이했는데 '정희'로 인해서 제2의 인생이 시작된 것 같아서 7년째 하고 있었다. 너무 서운하다. 너무 감사했다"고 진심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