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캡처
SBS '정글의 법칙'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병만과 노우진이 환상의 호흡을 발휘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는 김병만과 노우진이 수중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스틴강의 지휘 하에 멤버들은 저녁 짓기에 돌입했다. 베이스캠프에서 요리를 준비하는 동안 족장 김병만과 노우진은 밤바다에서 물고기 잡이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바다는 한치 앞이 보이지 않아 입수조차 힘든 상태. 김병만은 이후 인터뷰에서 "파도가 작게 보이는데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크더라. 몸을 못가눌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입수를 강행했다. 약 33시간 가까이 공복인 멤버들을 위해 샅샅이 바다를 뒤지기로 한 것.

몇 차례 허탕을 치던 두 사람은 이어 환상의 호흡을 발휘해 물고기에게 일격을 가했다. 김병만은 노우진의 활약에 대해 "노우진의 재발견이다. 이 친구가 애 둘의 아버지가 맞구나 싶었다"고 칭찬했다. 두 사람은 악조건을 이겨내고 정글 베테랑 듀오답게 총 다섯 마리의 물고기를 적립, 그물망을 가득 채우는 수확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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