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캡쳐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한기범, 심신, 구본승, 슬리피가 출연해 유쾌한 토크를 이어갔다.

전날 25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한기범, 심신, 구본승, 슬리피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보여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소현은 "여러분 비디오스타가 엄청난 특집을 마련했다. 그때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그 분들이 직접 비디오 스타를 찾아오셨다"라며 박수를 유도했다. 이에 박나래는 "앞에 세 분은 알겠는데 뒤에 한 분은 모르겠다. 오늘은 심지어 키가 작아 보인다"라며 세 명의 게스트와 슬리피의 조합에 의문을 가졌다. 그리고 박소현은 "그 시절 그 당시에 보기 드문 장신남들이다"라며 게스트 원조 키다리아저씨 한기범, 심신, 구본승, 슬리피를 소개했다.

박소현은 한기범에게 "이것에 중독되서 정신 못차리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셨는데"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한기범은 "나누는 기쁨에 중독이 됐다. 뭐든지 잘 나눈다. 할 수 있는게 농구 밖에 없어서 농구를 통해서 나눔을 하고 있다"라고 답해 MC들이 실망했다. 이어 한기범은 "심장병 어린이 자선 농구경기를 한다. 서지석씨랑 이상윤씨 같이 유명한 분들도 오신다"라며 최초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심신씨가 라이벌 신승훈씨에 대해 이런 얘기를 했다. '촌스러웠지'"라고 말했다. 이에 심신은 "그게 아니고 무명 시절을 같이 했었다. 그 친구는 통기타를 쳤었고 저는 그룹사운드를 했었다. 신승훈씨가 아줌마 파마를 하고 다니고 촌스러웠다. 지금은 너무 멋있어졌다"라고 답했다. 이후 심신은 2020 버전 '오직 하나뿐인 그대' 무대를 선보였다.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캐스팅이 됐다는 구본승은 "그때 당시 매니저가 정우성씨였다. 쟤가 들어오고 1년 후에 임상아씨가 들어왔다. 그때 아르바이트 하면서 심신 형님이 자주 오셨었다. 그 카페가 유명인분들이 많이 오시는 카폐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구본승은 "캐스팅 제의를 받고 3일 후에 녹화니까 오라고 해서 갔더니 패널로 출연했었다. 그리고 '오늘은 좋은날'이라는 프로그램에 들어가서 호동이형이랑 같이 콩트를 했었다"라고 데뷔하게 된 일화를 밝혔다.

슬리피는 '진짜 사나이' 당시 진짜 죽을 뻔한 적이 있었다며 "잠수 같은 경우는 '기절해야겠다'라고 결심했었다. 기절하면 사람들이 구해주겠구나 싶어서 그만큼 간절했다. 그리고 특수부대에 갔을때 방송이 나오기 전에 너무 힘들다고 하차 하겠다고 했었는데 방송이 나오고 좋은 반응에 1년을 더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키가 커서 힘든점에 대해 물었고 구본승은 "280 이상의 운동화가 많이 안 나왔다. 그때 당시에 이태원에서 발에 맞춰서 사서 신었다"라고 큰 발사이즈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한기범이 신발 사이즈 320mm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구본승이 박나래와 투 샷을 위해 쩍벌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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