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방송 캡처

배우 전지현 남편이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부사장이 최근 알파운용의 대표이사로 선임돼 화제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알파운용은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어 최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차문현 전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지난달 사임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알파운용은 지난 2일 주요 경영상황 공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최준혁 대표는 1981년생으로 알파운용 최대주주인 최곤 회장의 차남이다. 최 대표는 뱅크오브아메리카 파생상품부문 부문장을 역임했고 지난해 5월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영입됐다.

한편 최 대표와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공식석상에 두 사람이 함께 모습을 드러낸 적은 없지만,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최 대표의 훈훈한 외모와 집안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 대표의 어머니는 패션디자이너 이정우 씨이며, 외할머니는 한복 디자이너 겸 교수 고(故) 이영희 씨다. 그의 친형은 지난 2004년 데뷔한 4인조 댄스그룹 ‘엑스라지(X-Large)’의 멤버 최준호 씨로 싱가포르 재계 1순위 홍룽그룹 외동딸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룽그룹은 1948년 싱가포르에서 창립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호텔, 은행, 무역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