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연우가 4대 1타 강사로 열정적으로 노하우를 알려줬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노랫말싸미'에서는 김연우가 싸미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입풀기 부터 '이별 택시' 노래를 강의를 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새로운 싸미 프랑스에서 온 룰리아와 이란에서 온 호다를 소개했다. 장도연은 "오늘 쌤의 힌트를 제가 3개를 드리겠다. 그룹 출신의 솔로 가수다. 한국의 클레오파트라, BTS도 노래를 배우고 싶어하는 최고의 가왕이다"라고 힌트를 줬다. 그리고 4대 1타 강사 김연우가 감미로운 라이브와 함께 등장했다. 김연우는 마이크 없이 공간을 울리는 노래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연우는 BTS가 배우고 싶어하는 보컬리스트라는 말에 "연락이 왔다. 한 몇달 전에 정국씨가 '노래를 배워본 적이 없는데 선생님께 배워보고 싶다고 해서 작업실에 가서 레슨을 해줬다. 최근에 슈가씨가 래퍼인데 노래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또 노래를 가르쳐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소 걸그룹 댄스 배우는것을 좋아한다는 김연우가 '벌써 12시' 춤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김연우는 제 1강에 앞서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해서 여러가지를 준비했다"라며 노래를 하는 모습으로 그 사람의 성격을 알아 볼수 있다고 했다. 이에 김연우는 김종민의 노래를 듣고 "미성이면서도 탁한 소리가 섞여 있고 강하거나 진득한 부분이 부족한게 우유부단함도 느껴진다. 그런데 사람이 소탈하고 진정성 있는 스타일인거 같다"라고 성격을 진단했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그 정도면 김종민씨 예능만 봐도 알수 있는거 아닐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란에서 온 호다가 성격 진단을 위해 노래를 불렀다. 호다는 "이란에서 여자들이 노래를 하면 불법이다. 그래서 저는 여기서 노래를 처음해보고 가족들도 제가 노래를 하는걸 처음 보는걸거다. 여성 가수들은 다른 나라에 가서 노래 부르거나 콘서트 하고 그런다. 이란에서는 유명해지기 전에는 차단을 시킨다"라고 이란의 문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호다는 처음으로 노래를 부른 소감으로 "처음엔 많이 떨렸다. 근데 새로운 경험이라서 더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연우는 고음 잘 내는 방법에 대해 "순간 고음을 내기 위해서는 욱했을때 나오는 에너지 있죠? 그게 고음을 내는데 있어서 비슷한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플로리안은 "저를 화나게 만드는게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첫 녹화날 원장님이 독일 사람들은 노잼이라는 말에 엄청 화났다"라고 화났던 경험을 떠올리며 고음을 내는데 성공했다.
제 2강 수업 곡 김연우의 '이별 택시'가 공개 됐다. 김연우는 "사실 앨범 수록곡이었다. 그런데 이 곡이 점점 사랑을 받더니 타이틀곡 만큼이나 사랑을 받더라. 윤종신씨가 작사를 해주셨다. 생각보다 노래 음역대가 높거나 왔다갔다 하지 않아서 골랐고 가사 내용이 이별하고 택시를 타고 울어본 분들이 꽤 있을거다"라며 '이별 택시'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김연우는 그렉에게 "저는 오늘 나온 게 그렉이 이 노래를 어떻게 불러줄까. 저는 김범수의 '보고싶다' 진짜 숱하게 들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렉의 '이별 택시'를 듣고 김연우는 "제가 이 노랫말싸미에 나온 이유가 그렉씨한테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어서. 저는 이 노래를 다르게 부를수가 없다. 원작자이기 때문에 다르게 부르면 관객들이 '왜 이노래를 그렇게 불러'하기 때문에 대리 만족이 됐다"라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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