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인비저블맨'이 13일 연속 1위에 올랐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겟 아웃', '어스' 제작진과 '업그레이드'의 파격적인 연출력으로 화제를 모은 리 워넬 감독이 완성한 혁신적인 콘셉트의 공포 영화 '인비저블맨'이 지난 9일 하루 동안 1만 355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2만 815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인비저블맨'이 개봉하자마자 1위의 영예를 안더니 그 자리를 13일째 지켜내 눈길을 끈다.
'인비저블맨'의 뒤는 '1917'이 이었다.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106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1917'은 이날 하루 동안 8905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54만 7591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Special Jury Award) 수상에 이어 해외에서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이날 하루 동안 441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7만 2684명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은 아씨들'은 이날 하루 동안 3239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81만 6260명을 달성하며 4위 역주행했다. 여기에 '거짓말을 못하게 된 거짓말쟁이'라는 유쾌하고 신선한 소재의 라미란표 코미디 '정직한 후보'는 일일 관객수 2676명, 누적 관객수 147만 9780명을 세우며 5위로 떨어졌다.
이처럼 '인비저블맨'이 개봉 이후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를 놓치 않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누적 관객수 32만명을 겨우 넘어섰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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