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서준이 의식을 잃었고, 권나라는 사직서를 냈다.
20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S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강민구/극본 광진) 15회에서는 의식을 잃은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근원(안보현 분)은 일부러 박새로이를 해치기 위해 사고를 냈고 박새로이는 의식 불명이 됐다.
박새로이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장근수(김동희 분)는 최승권(류경수 분)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고 최승권이 박새로이를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장근원은 조이서(김다미 분)에게 "내가 깜빵에서 썩은 이유도 그 녹음파일 때문이다"라며 납치했다. 이에 장근수는 "네가 그 꼴이 된 건 아버지 때문이다"고 일갈했다.
장근수는 분노한 장근원에게 "네가 이런다고 장가가 네 것이 돼냐"라고 외쳤고, 이에 장근원은 "내가 장가 때문에 이럴까? 박새로이가 아직 살아있다"라며 "뒷감당 생각했으면 너희들을 살려놨을까?"라고 말했다.
의식을 잃은 박새로이는 꿈 속에서 아버지인 박성열을 만났다. 박성열을 본 박새로이는 바로 박성열을 끌어 안았다. 그러면서 박새로이는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성열은 "아침에 보고 얼마나 지났다고,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냐"며 박새로이가 고등학생인 것 처럼 대했다. 이어 꿈 속에서 박새로이는 박성열과 술을 마시게 됐다. 박새로이는 토니(크리스 라이언 분)을 비롯해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다고 말하며 조이서(김다미 분)의 얼굴을 떠올렸다.
한편 오수아(권나라 분)는 장대희(유재명 분)를 찾아가 조이서와 장근수를 납치하고 박새로이를 의식불명으로 만든 사람이 장근원이라고 말했지만 장대희는 "납치, 살인?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모른척 했다.
이에 오수아는 "15년 전 뺑소니 사건, 그리고 4년 전 회장님의 기자회견으로 장근원은 그럴 수도 있는 사람이 됐다"라고 증거를 보여주며 "회장님이 장근원을 그렇게 만든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대희는 "자네 말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 대비는 해야지"라며 "이 이상 장가 이미지가 떨어지면 어쩌나 어떻게든 수습하고 덮어야지"라고 말했다.
결국 오수아는 장가의 비리 파일을 내밀며 사직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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