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양정무 교수가 스티브 잡스의 사진에 담긴 비밀을 이야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금요일금요일밤에'에는 '신기한 미술나라'의 마지막 수업이 담겼다.
양정무 교수는 오늘의 주제로 초상화를 선정했다. 송민호는 "저도 개인적으로 자화상을 좋아한다"고 했다. 이에 양정무는 "미술의 역사에서 자화상을 그린 사람들을 보면 자기 정체성에 관한 고뇌가 담겼거나 자기애가 있는 것, 혹은 돈이 없어서 모델을 못 구한 것"이라며 "분명한 것은 자화상은 자기고민을 담고 있다. 셀카의 원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티브 잡스는 뒤러의 '모피코트를 입은 자화상'을 패러디해 사진을 찍었다"며 "자신은 크리에이터이고, 예술가이며 단순한 CEO가 아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 미술, 스포츠, 음식,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각 코너에 맞는 맞춤형 진행자들과 함께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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