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유혜정이 딸 규원 양의 깜짝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유혜정과 새로운 멤버 박현정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유혜정은 운영 중인 옷가게의 신상품을 위해 딸과 친언니, 조카와 함께 동대문 도매 쇼핑에 나섰다. 자정이 넘어서까지 계속되는 일에 딸 규원 양은 “엄마는 지치지도 않나 봐”라며 놀라워했고 유혜정은 힘든 모습을 보이면서도 “소상공인의 고충인 것 같다. 재고 방지와 단골 손님들을 위해 직접 구매하고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모든 거래가 끝난 후 야식을 먹으며 딸 규원 양은 “엄마가 열심히 일하는 걸 못봤다면 돈을 흥청망청 썼겠지만 엄마와 함께 있는 시간이 늘면서 힘들게 일하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쇼핑 중 유혜정이 정장을 마음에 들어 하는 것을 보고 몰래 다시 방문해 구입하는 모습이 그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규원 양은 “엄마는 맨날 엄마 옷은 안 사고 내 옷만 산다. 엄마도 이제 예쁜 옷 입어야지. 이거 입고 소개팅도 하고”라며 건네 감동을 자아냈다. 김수로를 비롯한 멤버들은 입을 모아 “말도 어쩜 저렇게 예쁘게 하냐”, “저런 딸 있어 좋겠다”고 칭찬했다.

한편 새로운 멤버로 배우 박현정이 등장했다. 박현정은 유학 중인 큰 딸과 “지난 번에 신청한 장학금에 합격했다”고 영상 통화를 하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요즘 최고 유행”이라는 작은 딸의 말에 함께 ‘아무노래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박현정은 “흥만 많다. 몸이 안 따라줘서 그렇지”라고 웃으며 “춤을 추니 나날이 밝아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작은 딸 없이 혼자 식사 준비를 하면서도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박현정은 친한 지인을 초대해 수육과 미나리전을 대접했다. 배우 이태란의 등장에 멤버들은 “특급 게스트”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혼 후 고충을 털어놓는 박현정의 모습에 이태란은 “우리 어머니도 이혼하시고 혼자서 아이들을 키우셨다”며 “언니를 보면 우리 엄마가 생각난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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