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수민부터 가수 이지혜까지, 이른 아침부터 활발한 투표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15일 오전 6시부터 전국 3508개 투표소에서 4.15 총선 투표가 시작됐다. 이날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여러 스타들이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투표한 스타들은 투표를 인증하며, 아직 투표하지 않은 이들에게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먼저 방송인 홍석천은 일찌감치 투표에 참여했다.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투표 인증샷과 함께 "아침 5시에 잠에서 깼다. 생전 처음 제일 먼저 투표장에 가고싶어서였다. 6시 정각에 맞춰 투표장에 도착. 헐 내 앞에 20명 정도 줄서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보다 나이가 다 많은듯보이는 분들이다. 우와 부지런하시다. 1호 투표는 포기하고 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아침부터 기분이 상쾌하다. 내 권리이자 의무를 행사한 기분. 더 나은 세상이 되기룰 희망하며 새 아침을 맞는다"라고 글을 남겼다.
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도 투표에 참여했다. 오승아는 "출근전 완료!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21대 국회의원선거"라고 글을 남기며 출근 전 시간을 내서 투표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샵 출신 가수 이지혜 역시 투표에 참여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이지혜는 "소중한 한표 저도 함께 했습니다. 1미터 거리유지 일회용 장갑 손소독제까지 투표소는 완벽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 오늘 끝나고 꼭 고기 드세요. 대한민국 화이팅"이라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10대 유권자로 첫 투표에 참여하는 스타들도 눈에 띄었다. 올해로 스무 살이 된 이수민과 한현민은 생애 첫 투표에 참여했다. 이수민은 "첫 투표. 마스크 꼭 끼고 소중한 한 표 행사하기. 무엇보다 건강도 꼭 챙기세요"라고 말했다. 한현민도 "친구들아 투표하자. 생애 첫 투표"라고 글을 남기며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이외에도 배우 박해진, 딸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최필립, 부부가 함께 투표에 참여한 김정화♥유은성까지 여러 스타들이 투표에 참여하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활발한 투표 열기에 대중들도 오후부터 투표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1대 총선 투표율은 오전 11시 기준으로 1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6년 20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보다 0.8%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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