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인스타
강은비 인스타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강은비가 악플러들을 직접 저격하며 심경을 전했다.

14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비 생일추카해♡ 그런데 생일날까지 꼭 비공개 계정으로 죽으라고 디엠 열심히 보내시는데.. 에고 ~ 그러지 마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뭐 전 욕을 많이 먹어서 오래 살것같아요. 걱정마요~ 스스로 죽진않을께요! #강은비"라는 글과 함께 생일 케이크 사진을 게재해 자축했다.

최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은비는 한 연예인 결혼식에 참석했던 사연을 이야기하며 "청첩장을 보내면서 결혼식에 오는 건 좋은데... 카메라는 키지 말고 오라더라. 기분이 진짜 더러웠다. 결혼식은 안 가고, 축의금으로 181818원을 보냈다. 그분이 그 돈을 또 받았더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논란이 커지자 강은비는 같은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배님과 저는 10년 정도 알고 지낸 사이 꾸준히 연락하고 집도 서로 왕래하면서 친하게 지낸 분으로, 어려운 일 있을 때 서로 도와주기도 했다"라며 "제가 연기적인 활동이 뜸해졌을 때 BJ라는 일을 알게 됐고 이슈화가 되고 기사도 많이 올라왔다. 그 소식을 접한 선배님이 연락이 와서 '그렇게 힘들었냐', '거의 몸 파는 것과 같은 직업을 선택한 네가 창피하다'라며 직접적으로 얘기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분이 주변 모임 분들에게도 그렇게 말씀을 하시길래 연락을 안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자기가 아는 금융업 관계자와의 식사 자리 제안을 하시길래 거절했다. 그랬더니 'BJ 일보다 여기서 밥 먹고 용돈 받아 가는 게 깨끗하지'라고 말해서 손절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강은비는 "1년 후에 결혼한다는 연락과 함께 결혼식 초대를 받았다. 그래도 친하게 지냈던 시절이 있어서 참여를 한다고 말씀을 드렸다. 그랬더니 카메라 들고 오지 말라고 하시더라"라며 "전 단 한 번도 비제이를 하면서 제 사생활을 찍어 본 적이 없을뿐더러 결혼식장에 가서 찍은 적도 없다. 그분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을까 봐 아무리 유명한 연예인 결혼식이나 엄청 유명한 영화 쫑파티도 카메라를 들고 간 적도 없고 인터뷰 요청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은비는 "갑자기 촬영 장비 협찬은 어디서 받았냐고 뜬금없이 물으셔서 협찬받은 게 아니라 BJ 하면서 직접 번 돈으로 산 것이다고 말했더니 '이래서 BJ랑 유튜버랑 다른 것이다. BJ는 몸 팔아서 장비도 사고 해야 하는데 유튜버는 자기 스스로 하는 거다'라고 말하더라. 그래서 유튜버 하실 거냐고 물어보니까 결혼 후 육아 유튜버 하신다고 협찬하는 곳 있으면 알려달라고 하셨다"라며 결혼식 촬영하고 싶으면 300만원 내고 싶다해 기분이 나빠 축의금으로 181818원을 보낸 것이라고 해명했던 바 있다.

악플러들의 무차별적인 공격에도 꿋꿋하게 맞서는 강은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하루빨리 악플이 모두 근절되는 때가 오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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