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명수가 떠날 결심을 세웠다.
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서와(연출 지병현, 극본 주화미)’에서는 홍조(김명수 분)이 이재선(서지훈 분)에게 떠나겠다고 말했다.
고양이의 시간이 인간의 시간보다 빨리 흐르기에 결국 김솔아(신예은 분)을 혼자 남겨둬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 홍조는 김솔아의 곁을 떠나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는 김솔아에게 “내일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며 볼리비아로 떠나겠다고 밝혔고 김솔아는 “하필이면 우리가 가족이 되어버려서 그렇다”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김솔아에게 떠나겠다 말한 홍조는 이재선의 카페에 찾아가 “떠난다고 말했어”라며 기운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재선이 건넨 커피를 마시며 “커피만 있으면 솔아 곁에 있을 수 있줄 알았는데”라고 말했고 이재선은 커피만 있으면 다 될 것 같지만 아니라며 “원래 커피가 남은 시간 끌어다 쓰는 거다”라고 위로했다. 이에 홍조는 “조금만 더 있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고 밤늦도록 떠나지 못하며 김솔아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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