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하재숙과 이준행이 고성에서의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전날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하재숙과 이준행 부부의 신혼 생활이 공개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재숙의 남편 '이스방'이 최초공개됐다. 하재숙은 남편에 대해 "이스방은 바다같이 넓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NO를 하지 않는 저한테는 절대적인 YES맨 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준행은 긴장한 모습으로 "20년 간 정보사령부에서 근무를 했고 퇴직을 한 상태로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해 찾고 있다. 저한테 아내 하재숙은 제 짝꿍이고 평생 바락보고 의지하고 곁에 있어줘야 되는 사람이다. 나 잘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행이 아침 해변에서 반려견 행숙이와 산책을 하고, 하재숙과 이준행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하재숙은 "연애하는데서 연애하는것처러 살고 싶어서 신혼집을 고성에 마련했다"라며 직접 인테리어에 신경쓴 집을 소개했다. 산책 후 돌아온 이준행은 "행숙이 산책하다가 주워왔어요"라며 하재숙에게 전복 껍데기를 보여줬다. 하지만 하재숙은 "그런거 그만 좀 주워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재숙은 "처음엔 다 소중하게 보관했었는데 진짜 한 트럭을 버렸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하재숙과 이준행은 서로를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닭살 커플임을 증명했다.
강남과 이상화가 대형 문어에 안절부절못했다. 이상화는 "이러다 선생님이 요리하겠어"라며 거침없이 문어 손질에 나섰다. 갑자기 인덕션이 고장나 이상화와 강남이 당황한 가운데 김수미가 도착했다. 작동이 안되는 인덕션에 이상화는 자연스럽게 김수미에게 집안 구경을 시켜주며 시간을 끌었다. 이어 김수미는 직접 요리를 하며 "드라마 '부부의 세계' 봤니? 난 그 드라마 보면서 내 과거 얘긴 줄 알았다. 사람이 변해 사랑은 안 변하는데 너네는 이해 안가지? 지금으로서는 니네가 그걸 이해하면 안돼"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는 "나는 26살에 결혼해서 바로 임신이 됐어. 너무 힘들었다. 나 아니면 죽겠다고 그럴정도였는데 한 6개월은 전화도 없이 집에 안 와. 얼마나 무섭고 불안하니 경찰에 신고도 했어. 알고보니 결혼 안 한 친구들이 많아서 놀러다녔던거야 클럽에 가고. 근데 이미 임신을 됐어. 나는 자식을 택했어. 인생을 바꿀수도 있었지만 애들 잘되는거 보고 살자라고 생각했다. 10년이 되니까 정신을 차리더라 사람 만드는데 25년 걸렸다. 지금은 사람 같다 늙으니까 힘이 없으니까"라며 자신의 결혼 생활을 밝혔다.
치과 진료 이후 젤리 금지령에 진태현이 금단 현상으로 안절부절 못했다. 진태현은 박시은에게 전화해 언제 오는지 확인한 후 "젤리가 안되면 다 수가 있어. 나에게는 팝콘이 있다"라며 팝콘 2봉지와 체리콜라를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연락 없이 돌아온 박시은에 진태현은 잘 만들어진 팝콘에 불을 끄지 못해 태우고 말았다. 이에 난장판이 된 집에 박시은은 분노했고, 진태현은 "어머님 팝콘 조금만 드려야겠다. 오늘 오래있다가 가세요 어머니 너무 빨리 가시면 제가 큰일날거 같습니다"라며 장모님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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