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창옥이 강연 주제 '사이'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N '김창옥 쇼'에서는 김창옥이 사이에 대한 강연을 시작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창옥은 "오늘은 사이에 대해서 얘기해 볼거다. 몇 가지 사이가 있다. 친구 사이, 남녀 사이, 가족 사이, 동료 사이. 사이가 좋으려면 최근에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사랑보다 중요한 것을 예의라고 생각했다. 예의가 구체적으로 나타나는건 언어거든요?"며 가족으로 예를 들었다. 이에 정주리는 "애 셋을 키우고 독박 육아를 하고 나면 내가 스트레스를 풀 사람이 없는거야 그래서 내 남편은 자연스럽게 욕받이가 되는거지"라며 공감했다.
김창옥은 "가족에 대한 기본 인식이 어긋났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가 제주도에 갔다. 제주도에서 1년 살면서 뭘 느꼈냐면 바람이 너무 불더라 제주도의 식물들은 바람 몸살을 앓는다. 바람 몸살에서 식물을 지키려고 돌담을 쌓은거다. 돌담의 매력중 하나가 완벽하게 구멍을 메꾸지 않아 바람의길을 내어주는거다. 부모가 자식의 돌담이 되어주려고 한다. 자기가 바람을 많이 경험했으니까. 완벽하게 더 좋은 엄마가 되어주려고 하지 말아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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