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 캡처
'메모리스트'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메모리스트' 지우개의 정체가 유승호의 누나 이영진으로 밝혀진 가운데, 동백은 그녀를 잡고 미스터리를 풀까.

오늘(30일)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연출 김휘, 소재현, 오승열 극본 안도하, 황하나)가 극본 16부작을 끝으로 종영한다.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 끝장 수사극을 그린 드라마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형사 동백의 사이다 넘치는 활약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유승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색다른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점점 더 자연스럽고 멋있어지는 그의 액션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세영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프로파일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두 배우뿐만 아니라 탄탄한 조연배우의 연기력, 케미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긴장의 끊을 놓을 수 없는 전개 속에 배우들의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지난 29일 방송된 '메모리스트' 15회에서는 지우개의 정체는 서희수(이영진 분)로 밝혀졌다.

서희수는 동백(유승호 분)에게 "이제부터 모든 진실을 얘기해 줄게. 내 동생아"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동백은 진짜 지우개의 정체와 유순남(노승진 분)의 말대로 '내가 세상에서 살아져야 환영받을까'라는 고민에 혼란스러워했다.

이날 동백이 남긴 증언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됐고, 이에 황필선 회장(이휘향 분)의 20년 전 죄 없는 젊은이들을 죽인 방준석과 죄를 감추기 위해 유족마저 죽게 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이신웅 차장(조성한 분)이 이들의 악행을 눈감아 줬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이에 본격적으로 악의 뿌리를 뽑기 시작하는 동백의 활약이 예상되는 가운데, 서희수는 대체 동백과 어떤 인연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과연 동백이 모든 진실을 알고 최종적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에 대한 결말은 오늘(2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메모리스트'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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