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장기용, 이수혁, 진세연이 후반부 '빅재미'를 예고한 가운데, 시청률이 역시 오를까.
11일 오후 KBS2 '본 어게인'(극본 정수미/연출 진형욱, 이형석)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이 참석해 후반부의 스토리에 대해 예고했다.
'본 어게인'은 세 남녀의 두 번의 생을 통해 그려내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다. 현재까지 13회 방송됐으며, 오늘(11일) 14회 방송을 앞두고 본격적인 현생 스토리를 예고했다.
먼저 배우들은 극 중 맡은 배역에 대해 말했다. 장기용은 "종범이가 미스터리한 인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후반부에서는 점차 그 모습을 아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혁은 "현장에서 제 캐릭터를 에쁘게 만들어주시려고 하더라. 덕분에 '로찢남' 별명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진세연은 장기용, 이수혁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진세연은 "종범이는 지켜주고 싶은 사람, 김수혁은 알아가고 싶은 사람이다. 둘 중 꼭 택해야 한다면, 김수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혁과 진세연은 일명 사포 커플로, 최근 키스신이 화제가 됐다. 이수혁은 "오랜만의 키스신이었다. 잘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고, 진세연은 "연애를 못해본 사람의 키스이기 때문에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후반부에는 어떤 그림이 그려질까. 진세연은 "전생에서 이루어지지 못한 것들이 이루어질 거다"라고 말했다. 장기용은 "미스터리가 풀릴 거다. 더 재미있어질 것"이라고 말했고, 이수혁은 "후반부는 빅재미다. 시청률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라고 자신했다.
진세연, 이수혁, 장기용 모두 현생의 스토리를 예고하며, 빠른 전개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과연 후반부에는 기대에 걸맞는 빅재미가 나올지, 그에 따라 시청률도 반등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본 어게인'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