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박성광과 이솔이가 신혼집 입주 연기로 당황했다.

전날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성광과 이솔이가 코로나19로 미뤄진 신혼집 입주에 충격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찬원과 김희재가 진태현을 도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가족들의 목소리에 잔뜩 긴장한 진태현은 "어버이날과 생신을 축하하면 사위의 축하 공연이 있겠습니다"라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무대 밖에서 대기하던 이찬원과 김희재가 등장하고 두사람의 무대에 장모님이 "진짜 너무 좋았다"라며 행복해했다. 이어 '진미채'의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장모님은 이찬원과 김희재에 참아왔던 팬심을 터트렸다.

다비다가 "이제 어버니날이니까 가족들이 다 모인것도 처음이고 해서"라며 준비해온 카네이션을 가족들에게 건넸다. 진태현은 "처음 받는거다"라며 감동 받았다. 스튜디오에서 진태현은 "받는 순간 처음에는 기뻤는데 이후에는 책임감이 생기더라 그날 다 끝나고 집에가서 카네이션을 보는데 눈물이 나더라"라고 다비다에게 카네이션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차를 타고 이동하며 박성광은 "두 가지 일을 잘 못해"라며 이솔이의 적극적인 눈빛을 차단했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박성광이 진짜 복에 겨웠다"라고 말했다. 박성광은 미뤄진 결혼식에 "5월 2일 혼인신고를 먼저하고 새 집에 입주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혼집 샘플하우스에 이솔이는 "너무 좋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박성광은 "저희 집 부지가 어디에요?"라고 물었고, 텅 비어있는 부지에 이솔이가 헛웃음을 터트렸다. 신혼집이 한달 안에 완성되지 않는다는 말에 박성광과 이솔이가 충격받았다. 박성광은 "결혼 예정일이 5월 2일이었다. 그때 맞춰서 입주하려고 했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문제가 있어서 건축 공사도 미뤄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입주 연기에 대해 얘기하기 위해 처가로 향하던 중 이솔이는 "일정들을 다 미뤄야 한다. 내가 정리해둔거 보면서 연락해야 한다"라며 침착하게 연락을 돌려 상황을 정리했다.

하재숙과 이준행이 지인의 두릅밭에 찾아갔다. 이준행은 "나무를 함부로 만지면 안된다. 가시가 많아서 옛날에 어렸을 때"라며 가시를 떼어내 하재숙의 코에 붙였다. 이에 하재숙은 "나 이거 어릴 때 했었어"라며 좋아했다. 이어 하재숙은 "여보 충분한거 같은데? 한바구니 가득이다"라고 하자 이준행은 "시작도 안했어"라며 두릅 따기에 열중했다.

하재숙과 이준행은 어촌계장님 부부를 찾아갔다. 고성 산해진미로 차려진 밥상에 하재숙은 "산과 바다의 콜라보 예술이다"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하재숙은 "저 처음 여기 온 게 2013년도다"라며 처음 여기 온 날 기억나세요?"라고 물었고, 어촌계장님 부부는 기억이 난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그리고 어촌계장님 부부는 싸워도 각방은 안된다며 하재숙과 이준행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