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 포스터
'그 남자의 기억법' 포스터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동욱과 문가영이 맴찢 이별 후 2년만 우연한 재회를 맞이했다. 두 사람은 다시 만나 결국 해피엔딩을 이룰까.

오늘(13일)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이 32회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의 상처 극복 로맨스.

매 작품마다 대박을 터트리던 김동욱은 이번 '그 남자의 기억법'을 통해 오랜만에 로맨스를 그리면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자아냈다. 또한 문가영은 러블리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의 라이징 스타 여하진을 완벽하게 소화. '문가영의 변신'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픔을 딛고 사랑을 시작한 두 사람은 사실과는 다소 다른 스캔들로 안타까운 이별을 하게 됐다. 지난 7일 방송에서는 정훈(김동욱 분)과 하진(문가영 분)이 2년만에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훈의 담당 주치의였던 유성혁(김창완 분)의 욕심으로 '망각하지 못하는 남자'가 발간되고 책 속 주인공이 정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들 및 각종 기사들은 정훈에게 사실확인을 요청하며 몰아붙였다. 이에 힘들 수 있는 정훈이었지만 하진은 그의 곁을 든든히 지켰고,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가 흐뭇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기자 박수창(장인섭 분)은 개인 방송을 통해 죽은 정훈의 첫사랑 서연(이주빈 분)이 하진과 오랜 절친이었다는 사실을 폭로. 온갖 추측성 악플과 논란으로 위기를 맞게 됐다. 결국 하진은 미국으로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났고, 정훈은 앵커자리에서 내려와 기자로 돌아갔다.

그리고 2년 뒤 정훈은 반대 차선 운전석에서 돌아온 하진의 모습을 보고 미소 지었다. 결국 돌고 돌아 다시 만나게 된 하진과 정훈. 두 사람은 대중의 오해를 풀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관심과 기대가 집중된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목 밤 8시 5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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