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진세연이 이수혁을 지켰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드라마 '본 어게인'(극본 정수미/연출 진형욱, 이현석) 15,16회에는 천종범(장기용 분)의 비밀을 쫓는 김수혁(이수혁 분)의 모습이 담겼다.
수혁은 정사빈(진세연 분)이 빠졌던 호수에 다시 와 사건을 조사했다. 수혁은 "사전 답사하고, 시나리오 구성했을거다"라며 사건 수사를 지시했다. 수혁은 혜미와의 대화를 떠올리며 종범에 대해 의심을 품었다. 이어 수혁은 혜미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했다. 그 시각, 종범은 사건이 일어났던 호수에 불려왔다.
수혁은 종범의 바이크 번호판에 대한 조사 결과를 들었고, 종범을 더욱 의심하기 시작했다. 한편 장혜미(김정난 분)은 수혁을 만나 서태하에 대해 이야기했고, 수혁은 "죄송하지만 제가 여기 온 건 천종범이 공지철의 무엇을 카피하는 지 알고싶어서다"고 말했다. 혜미는 "천종범이 살인범의 비밀을 읽고, 노란 우산 카피캣을 저질렀다. 근데 왜 공지철은 용의자 선상에서 배제하죠? 제 책 팩션이에요. 마지막 페이지는 픽션일까, 진짜일까"라고 말해 수혁을 혼란스럽게 했다.
한편, 종범은 사빈을 찾아와 데이트를 제안했고, 두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사빈에게 아버지 성훈이 사라졌다는 연락이 왔다. 수혁은 정성훈을 찾아 요양 병원에 도착했다. 수혁은 그 곳에서 성훈의 딸이 사빈임을 알게됐다. 사빈은 함께있던 종범에게 "나 먼저 가봐야할 것 같아. 아빠 일이야. 전화할게"라며 병원으로 향했다. 종범은 사빈의 위치를 추적했다.
수혁은 횡단보도에 쓰러져 있던 성훈을 발견했고, 사빈은 이를 보고 안도했다. 사빈은 수혁에게 "여긴 무슨 일로 오신거에요?"라고 물었고, 수혁은 "타시죠"라며 사빈을 데려다줬다. 수혁은 사빈을 걱정하는 말들을 쏟아냈고, 사빈은 "그런 걱정은 자기 여자한테만 하는거에요, 김수혁씨"라고 쏘아붙였다. 사빈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종범과 마주쳤고, 종범은 수혁과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사빈은 종범에게 수혁에 대한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을 고백했다. 수혁은 책 사이에서 발견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며 사빈을 떠올리며 혼란스러워했다. 이후, 수혁은 서태하(최대철 분)을 찾아왔다. 한편, 수혁은 여자친구 백상아(이서엘 분)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순간에도 사빈의 모습을 떠올렸다.
한편, 수혁은 천 검사장을 만나 천종범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천 검사장은 종범을 건드리지 말라며 수혁을 압박했다. 수혁은 천 검사장을 뒤로한 채 수사를 진행시켰다.
사빈은 아버지의 병실을 찾아왔고, 사빈은 누군가 아버지를 협박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성훈을 협박한 사람은 백상아였다. 한편 서태하의 수하는 수혁을 공격했고 사빈은 수혁 대신 칼을 맞았다.
popnews@heraldcorp.com